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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지부 파업 찬반투표 가결
    올해 임금 및 단체협상 결렬을 선언한 금속노조 현대자동차 지부(지부장 이상욱)가 1일 조합원을 상대로 실시한 파업 찬반투표를 가결시켰다. 노조는 전체 조합원 4만4천867명을 상대로 쟁의행위 돌입 여부를 묻는 찬반투표를 실...
    2007-09-01 10:13
  • ‘이랜드 투쟁’ 성금모금
    ‘지자체 및 유통부문 비정규직 노동자 공동투쟁 선포대회’가 열린 31일 서울 광화문 시민열린마당에서 노동자들이 이랜드 일반노조와 뉴코아노조의 투쟁을 돕기 위한 성금을 걷고 있다. 김진...
    2007-08-31 21:08
  • 민주노총 ‘추석대목’ 이랜드 봉쇄투쟁
    민주노총은 31일 오후 서울 광화문 열린시민공원에서 노조원 1천400여명이 모인 가운데 9월말 추석 연휴를 앞두고 이랜드 매장에 대한 총력 봉쇄투쟁을 벌일 것을 결의했다. 민주노총...
    2007-08-31 17:53
  • ‘무늬만 정규직’ 차별은 여전…‘중규직’을 아시나요
    “분리직군 제도가 도입돼 정규직도 아니고 계약직도 아닌 ‘중규직’이 됐다. … 지금 나는 은행에 (늦은 저녁 시간까지) 남아 목표설정 계약을 한다. 정규직은 안 하는데, ‘중규직’만 하고 있...
    2007-08-31 09:00
  • [자문위원 평가] “차별 고착화” “현실적 차선책” 극과 극
    차별의 고착화인가, 불가피한 현실적 대안인가. 비정규직법 시행을 계기로 등장한 분리직군제 등 다양한 고용방식에 대해 노사 간은 물론 노동계 안에서도 평가가 극단으로 엇갈리고 있다....
    2007-08-31 08:58
  • 공공부문도 ‘중규직’ 넘쳐나
    공공부문에서도 ‘유사 정규직’이 곳곳에서 속출하고 있다. 우선 정부는 10월부터 공공기관에서 2년을 넘게 일한 계약직 7만1861명을 무기계약으로 전환할 예정인데, 처우는 기관에 따라 천차만별일 것으로 예상된다. 7만여명의 처우...
    2007-08-31 08:57
  • ‘무기계약직’ ‘분리직군’ ‘하위직제’ 등 ‘유사정규직’ 속출
    고용은 보장되지만 근로조건은 정규직에 못미치는 이른바 ‘중규직’이 각 기업마다 다양한 모습으로 등장하고 있다. 정규직과 비정규직만으로 양분화돼 있는 노동시장에 ‘무기계약직’과 ‘분리...
    2007-08-31 08:52
  • 현대차, 노조에 교섭재개 요청
    현대자동차 노조가 31일 올해 임금·단체교섭 결렬과 관련해 파업 찬반투표를 벌일 예정인 가운데, 회사가 다음달 3일 교섭 재개를 요청해 파업 전 극적인 대타결의 가능성이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다. 회사는 30일 오후 5시께 노조에...
    2007-08-30 22:46
  • “외국인노동자에도 동일한 기본권을”
    헌재 ‘산업연수생 지침’ 위헌 결정
    퇴직금·휴가등 조항 없어연말까지 연수생 일부혜택 산업연수생 자격으로 입국한 외국인 노동자에게 근로기준법을 차별적으로 적용하도록 한 ‘노동법 예규’에 대해 헌법재판소가 위헌 결정을 내렸다. 이는 외국인 노동자도 내국인과...
    2007-08-30 20:31
  • “노동현장 바꾸느라 못다한 공부 이제 시작”
    대학생 때 노동현장에 투신했던 노동운동가가 20여년 만에 학사모를 쓰게 됐다. 서울대는 30일 노동사회교육원 소장 김정호(46·사진)씨가 올해 후기 학위 수여식에서 최고령자로 졸업한다...
    2007-08-30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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