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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노총 비정규직 대표 간부는 3%뿐”
    임원선정·의결때 할당제 등 열린 민주주의 필요 노동운동가들이 쉽게 답하지 못하는 질문이 있다. 노동운동이 한국 사회 다수의 고통을 더이상 대변하지 못하는게 아니냐는 물음이 그것이다. 참석자들은 이 문제가 여러 시름의 ‘원인...
    2006-03-20 21:20
  • “노동운동 ‘정파’ 폐해 극심 내적통합 못이루면 추락”
    민주노총 정책실장, 정파갈등 비판 노동계 내부의 정파 구조가 노동운동의 발목을 잡고 있다고 노동운동가들이 스스로 맹비판했다. 지난 3일 한겨레신문사 회의실에서 열린 선진대안포럼에서 김태현 민주노총 정책실장은 “정파 대결...
    2006-03-20 19:39
  • [손석춘의 편지] 누가 박래군을 감옥에 가뒀는가?
    박래군. 이 땅의 대표적 인권운동가입니다. 1981년, 오월의 피가 아직 채 마르지 않아서이겠지요. 대학에 입학한 그는 가난한 부모님의 ‘기대’와 달리 학생운동에 나섰습니다. 저 ‘오월의 학살’ 앞에서 눈 감기엔 그의 눈빛이 너무 맑...
    2006-03-20 15:44
  • 화물연대노조 삼성광주전자앞 집회
    화물연대 소속 노조원 1천여명(경찰추산)은 18일 오후 2시께 광주 광산구 하남산단 흑석사거리 앞에서 집회를 갖고 삼성 광주전자측에 해고자 복직 및 운송료 인상 등을 요구했다. 울산.부산.충남.전북 등지에서 집결한 노종원...
    2006-03-18 19:51
  • “현대차 노조 고통분담하라”
    한 시민단체가 현대자동차의 경영위기 극복을 위해 현대차노조가 임금동결 등 고통분담에 나서야한다고 촉구해 주목받고 있다. 시민단체가 대기업 노조를 상대로 기자회견과 공개 규탄집회를 여는 것은 극히 '이례적인' 일로 ...
    2006-03-17 17:57
  • 민노총이 해결 요구한 ‘장기파업 사업장’ 실태는
    부천 세종병원에서 일하는 김숙희씨(가명)는 50일 넘게 병원 로비의 차가운 시멘트 위에서 빨간 투쟁 조끼를 입으며 하루를 시작하고 있다. 자신이 일했던 원무과는 로비 농성장 바로 옆에 ...
    2006-03-15 19:59
  • “노사관계 로드맵 노사정 합의로”
    노사정 대표들은 15일 노사관계 법·제도 선진화 방안(로드맵)을 노사정 합의로 추진하기로 했다. 최대 노동단체인 민주노총은 이 자리에 불참했다. 이날 오후 2시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노사정 대표자회의에서 노사정 대표들...
    2006-03-15 19:44
  • 중노위 철도노사 분규 강제중재
    중앙노동위원회는 15일 단체교섭 결렬에 따른 파업으로 진통을 겪었던 한국철도공사 노조와 회사측에 강제 중재안을 통보했다고 밝혔다. 중노위 관계자는 "중재 기간(3월1∼5일) 노사간 자율교섭을 통한 합의 타결을 유도했...
    2006-03-15 13:22
  • 비정규직·총파업등 현안엔 시각차 뚜렷
    노동부 장관이 새로 취임했다. 민주노총은 오랜 내부 진통을 털고 새 집행부를 꾸렸다. 한국노총도 창립 60돌을 맞아 새로운 진로를 모색하고 있다. 그러나 비정규직법안 파동과 철도노조 파...
    2006-03-14 19:52
  • 철도노조 “탄압 중단하라”
    14일 오후 서울역 앞 광장에서 열린 철도노동자 총력 결의대회에서 조합원들이 ‘노조탄압 분쇄’와 ‘비정규직 철폐’ 등의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종근 기자 root2@hani.co.kr
    2006-03-14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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