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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대투쟁 말해놓고 매번 꼬리 내려"
- (하) 정규직 역할은?비정규직 노동자, 정규직 무관심에 일침
노·사·정이 각기 주장하는 ‘비정규직 해법’에서 이른바 ‘정규직의 몫’은 법안 이상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비정규직 문...
- 2005-04-18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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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정규직법안 수정 조속 처리하라"
- 양대 노총우원장 ‘4월처리 저지’ 벗어나 공세인권위 의견 힘입어…김대환 노동 사퇴 요구
두 노총 위원장이 정부·여당에 국가인권위원회의 의견을 존중해 비정규직 관련 법안을 조속히 수정...
- 2005-04-18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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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노총 "인권위안 존중, 비정규직법 조속 처리해야"
- 민노총, 노동장관 사퇴 촉구…비정규직 관련 ILO에 제소
양대 노총 위원장이 국가인권위원회의 의견을 존중해 비정규직 법안을 조속히 처리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양대 노총의 이런 입장은 그동안 정부와 여당의 비정...
- 2005-04-18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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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그래도 눈칫밥…신고 어떻게 하나”
- (중) 차별금지
“하루 12시간씩 쇳가루 먹고 무거운 쇳덩이 다루면서 받는 돈이 100만원 조금 넘어. 그냥 죽으나 사나 시키는 대로 일하는 거야. 그 법이 통과된다고 우리 월급이 늘...
- 2005-04-17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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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원골프장 경기보조원 업무복귀…283일만에 사태해결
- 골프장 경기보조원(캐디)들에 대한 회사 쪽의 일방적 용역전환을 둘러싸고 벌어졌던 경기도 용인시 한원골프장의 캐디 장기농성 사건이 283일 만에 타결됐다.
한원컨트리클럽 노사는 16일 사실상 경기보조원을 용역으로 전환하지 ...
- 2005-04-17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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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유제한’ 쟁점…400만 임시계약직 운명좌우
- 인권위의 노동계 손들어주기에 여당도 조건부 `수용 가능' 입장
기간제 근로자(임시ㆍ계약직) 사용에 대한 `사유 제한' 문제가 비정규직법안 논의의 최대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노동계의 사유 제한 주장에 정부와 ...
- 2005-04-17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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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항운노조 ‘대를 이어 채용’
- 항운노조 비리를 수사 중인 제주지검은 15일 중간 수사결과를 발표하고 “항운노조의 조합원 채용이 세습적으로 이뤄져왔다”고 밝혔다.
검찰은 2003년 7월 항운노조가 1인당 2100만원씩 상조회비를 받고 신규로 채용한 61명 가운데...
- 2005-04-15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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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 하청노동자 조직적 사찰”
- 노조, 울산공장 21개월간 ‘동향보고서’ 폭로조합원 사생활까지 기록…회사쪽 “사찰무관”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에서 사내 하청 노동자들에 대한 회사 쪽의 불법적인 사찰이 조직적으로 이뤄진 것으로 드러났다.
단병호 민주노동당...
- 2005-04-15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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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비정규직노조 “조합원 사찰 보고서 발견”
- 현대자동차 비정규직 노조는 15일 현대차 울산공장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현대차 사내 모 협력업체가 조합원에 대한 감시와 사찰을 행한 보고서와 문서가 발견됐다"고 밝혔다.
노조는 "이 업체가 소속 조합원을 대상...
- 2005-04-15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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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권위 후폭풍…노사정 ‘막가기’ 설전
- 국가인권위원회의 비정규직 법안에 대한 의견 제시를 둘러싼 노사정의 장외 설전이 `막가기 경연'을 방불케 하고 있다.
인권위 의견에 반대하는 정부와 여당이 강도 높은 발언을 쏟아내자 노동계도 `독설'로 대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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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4-15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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