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검색
광고
전체보기
제목만 보기
사진기사 보기
RSS
도움말
울산 친모 “저항능력 없는 아이를 무참히” 눈물
무덤덤한 칠곡 친부에 “부끄러운 것 아나” 질타
경북 칠곡에서 의붓딸(8)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계모 임아무개(36)씨는 11일 오전 대구지법 21호 법정 피고인석에 앉아 긴 생머리로 얼굴을 반쯤 가리고 있었다. 임씨와 함...
2014-04-11 17:16
안타까움에…‘세 모녀’ 이웃들이 49재 연다
“우리 동네는 자랑할 것도 참 많습니다. 하지만 속상하고 아픈 것이 왜 없겠습니까? 세 분의 죽음은 우리가 마주해야 할 우리의 아픈 모습입니다.” 지난 2월26일 서울 송파구 석촌동 단독...
2014-04-10 21:21
7년간 청소 안한 ‘쓰레기 방’에 방치된 4남매
부모가 청소를 하지 않아 쓰레기가 잔뜩 쌓인 집에서 수년간 생활해온 초중고생 남매 4명이 이웃 주민의 신고로 보호기관 등에 인계됐다. 인천 계양경찰서는 “지난 7일 저녁 7시40분께 ‘아...
2014-04-10 18:04
성폭력 피해아동 동행서비스 문 연다
앞으로 성폭력 피해아동이나 장애인이 보호자의 사정 탓에 치료센터를 방문하지 못할 경우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가 제공된다. 여성가족부는 성폭력 피해 아동이나 장애인의 치료가 중단되지 않도록 이달부터 해바라기아동센터(8...
2014-04-09 15:57
기초수급 70대 노모, 장애 아들 바라보며…
기초생활수급자인 70대 노모와 40대 장애 아들이 생활고를 견디지 못해 동반 자살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7일 인천 남부경찰서와 남구청의 설명을 종합하면, 지난 4일 오후 1시께 인천시 남구 숭의동의 한 다세대주택 2평 남짓...
2014-04-07 22:20
“현병철 위원장 취임뒤 ‘한국 이상해진다’ 지적 나와”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현병철)가 세계 120여 나라의 인권기구 연합체인 ‘국가인권기구 국제조정위원회(ICC)’로부터 출범 이래 처음으로 ‘등급 보류’ 판정(<한겨레> 4월5일치 1면)을 ...
2014-04-06 20:44
소설 ‘나마스테’ 주인공 귀화불허…‘품행 미단정’ 때문?
지난해 5월29일 서울출입국사무소 별관. 네팔 국적의 티베트난민 라마 다와 파상(38·한국이름 민수)은 한국 귀화 면접을 보았다. 면접장에 들어가자 벽에 걸린 태극기가 눈에 들어왔다. 그는...
2014-04-02 20:28
아동학대 형량 높여 ‘최대 9년형’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아동·노인 학대 범죄의 양형기준이 새로 만들어졌다. 대법원 양형위원회(위원장 전효숙)는 31일 서울 서초동 대법원에서 제55차 전체회의를 열어 이런 내용 등이 담긴 5개 범죄의 양형기준 신설 및 수...
2014-03-31 22:27
무상버스…무모한 발상인가, 대담한 상상력인가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버스공영제를 둘러싼 논란이 거세다. 발단은 경기도이지만 호남, 영남 등 여러 지역으로 논의가 확산되고 있다. 핵심은 버스의 공공성을 어떻게 확보할 것인가이다. ...
2014-03-31 19:37
‘내집 마련이 꿈’ 신화에서 벗어나야
버스공영제 논쟁을 계기로 공공성이 다시 사회적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효율성과 경제논리를 앞세운 철도, 의료 등 공공서비스의 민영화에 맞서 공공성을 어떻게 확보할 수 있을까? 공공성...
2014-03-31 19:35
전체보기
제목만 보기
사진기사 보기
RSS
도움말
맨앞으로
이전으로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다음으로
맨뒤로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