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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른들은 왜 애들에게 ‘독’을 먹이세요?”
    잘 먹고 잘 자라기 자식을 둔 아저씨, 아줌마 누구든 붙잡고 물어봐. 소원이 뭐냐고. 열이면 열, 이렇게 말할 거야. “그저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고 튼튼하게 자라길 바라지.” 그럼, 한...
    2005-04-17 19:00
  • <나야, 제비야> 외
    ● 취학전 참 많았다. 제비. 아지랭이 필 무렵이면 어김없이 나타났다. 눈 비비며 일어난 봄날 아침엔 환한 햇살보다 먼저 제비가 동네 하늘을 덮었다. 그러나 지금은 어디론가 사라지...
    2005-04-17 18:53
  • ‘어린이 인권’ 아직도 낯설다면…
    어린이에게도 인권이 있다는 관념은 비교적 최근에 등장했다. 유엔은 1959년 ‘어린이 인권선언’을 발표했다. 유엔이 ‘어린이 인권협약’ 채택을 통해 어린이 인권에 대한 ‘국제법적 보장과 강...
    2005-04-17 18:52
  • 보도블록 사이 고개내민 키 작은 꽃들
    봄이 성큼 다가서고 있다. 아이들 감기를 몰고 다니던 꽃샘추위가 지나가고, 많은 집과 낙산사까지 태워 버린 관동지방 불바람도 지나간 뒤를 따라 새 봄이 오고 있다. 하얀 자두꽃 앞에 한 ...
    2005-04-17 18:47
  • 석달의 여유…꼼꼼히 살펴 소신지원을
    ■1학기 대입 수시준비 어떻게 올해 대학입시에서는 전국 201개 4년제 대학이 모집인원 38만9584명의 48.3%인 18만8213명을 1·2학기 수시 모집으로 선발한다. 지난해보다 1만3234명 늘...
    2005-04-17 18:31
  • <‘두배로 한글’ 교재비 없습니다> 외
    학습지 코너 ‘두배로 한글’ 교재비 없습니다 ■영교(youngkyo.co.kr)의 ‘두배로한글’은 교재비 없이 방문교사 관리비만으로 교재와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생후 27개월 전후부터 시...
    2005-04-17 18:25
  • [어린이 시] 병아리
    병아리장주혜/여수 신기초등학교 2학년 병아리가 어미닭을 따라 가고 있네. 언니들은 삐약삐약 잘도 따라 가는데 막내는 삐약삐약 어찌 할 줄 모르네.
    2005-04-17 18:14
  • 수업시간 한켠 작은 일탈들
    만물이 소생하는 봄의 새 학년 새 학기, 겨울 내내 늘어졌던 몸을 추스르며 학생들은 학교 생활에 적응해 가고 있다. 50분 수업, 10분 쉬는 시간! 50분이란 시간은 짧으면 짧다고 할 수도 있...
    2005-04-17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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