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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병원 옥탑방 살며 병든 빈민 돌본 ‘한국의 슈바이처’
    부산은 평양에서 1·4 후퇴 때 둘째아들만을 데리고 피난온 장기려(1911~95) 박사가 북에 두고 온 부모와 부인과 다섯명의 자식을 그리면서 45년을 독신으로 보낸 곳이다. 경성의전을 수석 졸...
    2007-06-05 15:19
  • 신출귀몰 ‘Kiss DVD’ 시민감시망에 꼼짝마
    지난 2년간 단속망을 피하며 누리꾼들 사이에 'Kiss DVD'로 명성을 날렸던 음란물 판매 대부(代父)가 시민 사이버감시단인 `누리캅스'의 감시망에 꼼짝없이 걸렸다. 5일 부산 해운대경찰서에 구속된 음란물 판매업자 박모(37)씨...
    2007-06-05 14:46
  • 신영복 교수 서화,하버드대 연구소에 영구전시
    성공회대학교는 신영복 석좌교수가 기증한 서예 작품이 하버드대 로스쿨 부설 인권연구소에 영구 전시된다고 5일 밝혔다. 기증 작품은 피아노 건반 그림과 함께 "피아노의 건반은 반음(半音)의 의미를 가르칩니다. 반(半)...
    2007-06-05 14:28
  • 김승연 회장 얼마나 더 구치소 머물까
    `보복 폭행' 사건을 주도한 김승연(55) 한화그룹 회장이 구속된 지 26일 만에 기소되면서 앞으로 얼마나 더 구치소 생활을 하게 될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 회장측은 앞으로 첫 재판이 열리기 전까지 ...
    2007-06-05 14:27
  • 범인은닉 · 경찰로비… 남은 의혹은?
    검찰이 5일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등 보복 폭행 관련자 10여 명을 기소하면서 보복폭행 본 사건의 수사가 일단락됐다. 검찰 수사 결과 김 회장이 조폭을 조직적으로 동원하지 않았지만 보복 폭행을 위해 불러모은 사람 중 조폭...
    2007-06-05 14:12
  • ‘보복폭행’ 김회장 구속기소, 조폭에 1억1천만원 제공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보복폭행 과정에서 쇠 파이프 등 흉기를 사용하고, 폭행에 동원됐다 캐나다로 도피한 조폭 두목에게 1억여원의 김 회장 개인 돈이 제공된 것으로 드러났다. 김...
    2007-06-05 14:10
  • “김회장이 직접 쇠파이프·전기충격기 들었다”
    재벌총수가 인적이 드문 야산 근처 공사장에서 아들을 대신해 보복폭력을 휘두른 사실이 검찰 수사에서도 확인됐다. 김승연(55) 한화그룹 회장의 보복폭력 사건을 송치받아 추가 수사를 벌여온 검찰은 구속영장 신청단계까지 알...
    2007-06-05 14:08
  • ‘비아그라 20배 효과’ 유사품 불법 판매
    서울경찰청 외사과는 5일 유사 비아그라 성분이 함유된 의약품을 국내에 들여와 기능성 건강식품으로 속여 판 혐의(약사법 위반)로 이모(40)씨를 구속하고 B건강식품업체 대표 이모(47)씨 등 1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
    2007-06-05 13:48
  • 비밀공장까지 차린 음란물 대부 ‘Kiss DVD’ 덜미
    국내 음란물 판매업계의 대부로 누리꾼들 사이에서 `확실한 화질과 정확한 거래'로 유명한 `Kiss DVD'가 부산에서 덜미가 잡혔다.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5일 서울 도심에 비밀공장을 차려놓고 음란물을 대량 복제한 뒤 인터넷을 ...
    2007-06-05 13:42
  • 익산서 독거노인 숨진지 열흘만에 발견
    5일 오전 8시3분께 전북 익산시 황등면 D아파트 임모(64)씨의 집에서 임씨가 안방에 쓰러진 채 숨져 있는 것을 임씨의 누나(70)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임씨의 누나는 "동생이 열흘 전부터 전화를 받지 않는다는 조카...
    2007-06-05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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