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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법무관 전역자 1인당 1200만원 국가배상” 판결
    국가가 `군법무관 임용 등에 관한 법률(군법무관법)' 시행령을 제정하지 않아 결과적으로 군법무관이 기대보다 적은 급여를 받게 된데 대해 군법무관 전역자 1인당 1천200만원씩을 배상하라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중앙지법 민사...
    2005-01-25 09:34
  • ‘군시절 섭섭하게 해…’ 옛고참 폭행
    부산 서부경찰서는 25일 길을 가다 우연히 만난군 복무시절 고참병을 마구 폭행한 혐의(폭력행위 등)로 허모(25.부산시 서구 초장동)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허씨는 24일 오후 6시30분께 부산 서구 토성동 ...
    2005-01-25 09:30
  • 성폭력 피해여성 ‘검찰 무혐의’뒤집고 승소
    법률지원단 “검사에 감찰청구‥무혐의처분 남발 개혁해야” 미성년 시절 성폭행을 당한 20대 여성이 검찰의 가해자 무혐의 처분을 뒤집고 3년간의 법정투쟁 끝에 민사법원으로부터 성폭력 피해사실을 인정받아 손해배상...
    2005-01-25 08:29
  • 2세 어린이, 현금영수증 복권 1등 당첨
    국내 최초로 만 2살 어린이가 복권 1등 당첨의행운을 안은 것으로 밝혀졌다. 25일 국세청에 따르면 지난 20일 실시된 제 1회 현금영수증 주니어복권 추첨에서 주모군(2003년생)이 1등의 행운을 차지, 300만원 상당의 경품권을 받았...
    2005-01-25 08:16
  • 주한미군 ‘쓰나미지원’ 출동 무산 가능성 커
    인도네시아 등 남아시아 지진해일(쓰나미) 피해지원을 위한 주한미군의 병력 출동 계획이 무산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주한미군 관계자는 25일 "지진해일 피해지역에 많은 수의 미군이 배치돼 현지의병력을 조정해 ...
    2005-01-25 08:03
  • “시끄럽게 운다” 7개월 아들 살해 동거남녀
    살해 5일전엔 “분유값 없어” 11개월 아들 길가에 버려 생후 7개월 된 아들을 때려 숨지게 한 20대 남자와 생후 11개월 된 아들을 길가에 버린 동거 남녀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중부경찰서는 24일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
    2005-01-24 22:07
  • 양윤경·송영주 기자에 ‘올해의 여기자상’
    한국여기자협회는 ‘올해의 여기자상’ 수상자로 취재 부문에 〈문화방송〉 기획취재센터 양윤경 기자(왼쪽)와 기획부문에 〈한국일보〉 송영주 의학전문 대기자를 선정했다. 연합
    2005-01-24 21:42
  • 이주노동자, “산재 보상권리 보장·작업환경 개선을”
    △ 지난 21일 과천시 시민회관에서 열린 좌담회에서 참석자들은 “이주노동자에 대한 차별해소” “이주노동자와 관련된 불법 근절” 등을 둘러싸고 토론을 벌였다.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조해룡...
    2005-01-24 18:59
  • 검찰 ‘연예인 문건’ 수사착수
    서울중앙지검 컴퓨터수사부(이득홍 부장검사)는 24일 연예인의 사생활을 담은 `연예인 문건'과 관련, 해당 연예인들이 제기한 명예훼손 고소사건을 이날 배당받아 수사에 착수했다. 검찰은 고소장 등 사건기록을 살펴본 뒤 일...
    2005-01-24 18:41
  • “노조간부 조카에 돈주고 입사”
    기아자동차 광주공장 채용비리 파문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노조 간부에게 광주공장의 한 직원이 “노조 지부장이 아닌 다른 노조 간부의 조카에게 돈을 주고 입사했다”며 자신의 입사 과정...
    2005-01-24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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