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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순자 인하대 교수 장학금 쾌척, “여성 과학도 양성에 써주세요”
    인하대 최순자(52·생명화학공학·사진 오른쪽) 교수는 19일 홍승용 총장에게 여성과학도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 5천만원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장학금은 최 교수가 지난해 ‘올...
    2005-01-19 18:10
  • 연예인 사생활 소문 무차별 확산 ‘충격’
    제일기획 주문제작 ‘연예인DB보고서’인터넷 유출 유명 연예인들에 대한 확인되지 않은 소문이 담긴 문건이 인터넷으로 유출돼 퍼지면서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연예인들의 사생활에 ...
    2005-01-19 17:53
  • 어느 노학자가 밑돌 놓은 진해 지역공동체
    작은 도서관 ‘공공의 기적’ 경남 진해 ‘기적의 도서관’은 도서관이 아니다. 새로운 지역 문화 공동체다. 무뚝뚝한 ‘경상도 남자’들이 아이들을 데리고 와 나긋나긋한 목소리로 책을 읽어...
    2005-01-19 17:51
  • 할머니의 따스운 등
    사진으로 나누는 행복한 세상 서울시 은평구 진관외동에 사는 한찬이는 세살이다. 다 큰 녀석이 할머니 힘들게 한다고 동네 아주머니들이 놀려도 녀석은 혀만 내밀 뿐 할머니 등에서 내...
    2005-01-19 17:48
  • 달리는 발걸음마다 나눔 마일리지 착착
    동시 통역사 마라토너 이상숙씨 “간헐적으로 양로원같은 곳에 기부를 했지만, 사실 돈만 전하는 것에 가까웠어요. 뛰면서 비로소 몸과 마음으로까지 나누게 됩니다.” 이상숙(51)씨는 ...
    2005-01-19 17:39
  • (3) 예산 정혜사 · 부산 선암사 ‘혜월선사’
    충남 예산 덕숭산 정상 부근. 세상 천지가 훤히 내려다보이는 덕숭산 정혜사에 한 밤중에 도둑이 들었다. 도둑은 쌀가마를 훔쳐내 지게에 지고 있었다. 쌀가마가 너무 무거웠던지 도둑은 일...
    2005-01-19 17:29
  • 절도 피해자 찾아가 용서 빈 30대, 경찰서행
    돼지저금통을 훔친 30대 남자가 양심의 가책을 느껴 3일만에 피해자를 찾아가 용서를 빌었으나 경찰서행을 면치 못했다. 대전 동부경찰서는 19일 빈 집에 들어가 돼지저금통과 소시지 등을 훔친 혐의(절도 등)로 박모(33)씨를 ...
    2005-01-19 17:15
  • 충남 금산군수 검찰 조사받고 귀가
    부하 공무원들의 공금 횡령을 지시한 혐의를 받고 있는 김행기(66) 충남 금산군수가 19일 검찰에 전격 소환돼 조사를 받은 뒤 돌아갔다. 대전지검에 따르면 김 군수는 이날 오전 8시 40분께 검찰에 소환돼 3시간 가량특수부에...
    2005-01-19 17:11
  • 두 동강난 ‘위안부 사이버 역사관’
    여성부-나눔의집각각 개관 앞두고 논란 ‘위안부 사이버 역사관’이 둘로 쪼개졌다. 여성부는 광복 60주년을 맞아 오는 3·1절에 맞춰 ‘위안부 피해자 사이버 역사관’ 개관을 서두르고 있다....
    2005-01-19 16:58
  • ‘엄마형 리더’ 안철수 빌게이츠 안부러워
    나는 하루에 수십 통의 메일을 받는다. 보낸 이들 대부분은 내가 모르는 사람이다. ‘오빠, 오랜만이야’란 메일 한번 잘못 열었다가 컴퓨터와 하루 종일 ‘독대’를 한 적도 있다. 그래서 나 같...
    2005-01-19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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