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광고

  • 초밥만 돌면 되나 손님도 돌아야지
    학동사거리 초밥집 ‘기요스시’ 김: 이번엔 초밥입니다. 초밥 중에서도 회전초밥집. X: 이 집 꽤 유명하지? 김: 최근엔 와보질 못했지만 예전에 길게 줄을 서야 먹을 수 있었죠. X: 회...
    2007-07-26 17:35
  • 학교 앞 문구점의 추억이여
    성동구 마장동의 오로라문구. 주인 조은숙씨는 61살이다. 27살 때 문구점을 넘겨받았다. 벌써 34년째다. 한 주인 아래서 간판 한 번 바뀌지 않고 버텨온 문방구다. “지금까지 단 하루도 쉬지...
    2007-07-26 17:32
  • 디저트는 오르가슴이다
    섹스의 기쁨을 음식에서 느끼게 한 프랑스 요리사 로저 버지와의 만남 지금이 휴가철이죠? 요리사들은 거의 휴가를 못 가요. 가도 겨우 3∼4일 정도예요. 휴가 다녀오는 걸 겁내는 요리사...
    2007-07-26 17:25
  • 대형식당에서 즐기는 딤섬
    홍콩(香港)은 음식의 천국이다. 홍콩은 1842년에 난징조약(南京條約)을 맺은 뒤부터 영국의 식민지가 되어 1997년 중국에 반환될 때까지 영국의 지배를 받았다. 그 긴 155년의 세월을 통해 ...
    2007-07-26 17:21
  • 섹시하게 셔츠로 표현합시다
    ① 낭만적인 셔츠와 캐쥬얼한 타이 분홍색 줄무늬 셔츠에 흰색 핀턱이 잡힌 가슴판의 디테일이 낭만적이면서도 고전적인 느낌을 준다. 폭이 좁은 붉은색과 파란색의 핀 체크 실크 타이는 캐주...
    2007-07-26 16:17
  • 쉽게 쓰는 ‘리필 패키지’
    요즘에 출시되는 비닐포장 상품들에는 적은 힘으로도 쉽게 뜯을 수 있는 ‘▷’ 혹은 ‘→’ 모양의 자르는 선이 인쇄되어 있다. 하지만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보편적인 것은 아니었다. 어디에...
    2007-07-26 16:14
  • “어지러운 친정, 최선을 다해도 어머니와 동생이 절 괴롭혀요”
    “어지러운 친정, 최선을 다해도 어머니와 동생이 절 괴롭혀요” Q 30대 초반의 여성입니다. 남편, 아이와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지만 친정 문제 때문에 괴롭습니다. 옛날부터 아버...
    2007-07-26 16:08
  • 서양 여자의 선택
    얼마 전에 오빠 친구와 밥을 먹으면서 ‘내가 한국인과 결혼할 수 있을까’에 대해서 얘기를 나눴다. “내 친구가 일본 여자와 결혼했어. 일본 여자들이 한국 남자를 많이 좋아하나 봐.” 어학당...
    2007-07-26 16:05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