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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도 ‘예쁜 여권’을 갖고 싶다
    여권은 ‘가까이하기에 너무 먼 당신’이다. 몸에서 떼지 말아야 할 ‘여행 소지품 1호’지만, 공항 출입국심사대 앞에서 여권을 꺼내는 순간 누구나 긴장한다. 게다가 탁한 녹색 바탕에 뭉툭한 ...
    2007-07-04 22:01
  • 강남주부 가면에 ‘서프라이즈’
    강남 엄마들의 치맛바람이 텔레비전 화면을 휘감고 있다. 논란 속에 화제를 뿌리고 있는 에스비에스 월화드라마 <강남엄마 따라잡기>와 강남주부를 첫회 소재로 삼은 심리극장 <천...
    2007-07-04 21:40
  • 자기 오빠 사귄다고 해코지하는 친구, 그냥 생까!
    Q사랑하는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남친의 여동생과 사이가 안 좋아요. 그게 큰 문제냐 싶겠지만 여동생은 제 친한 친구였습니다. 과 동기인데 그 친구와 친하게 지내며 당시 사귀던 남자 이야...
    2007-07-04 20:59
  • ‘기계치’ 죄책감은 그만
    그동안 편리하게 사용하던 가전제품이 낡거나 필요한 기능이 부족하다고 생각되면 신형을 사게 된다. 전자제품 판매점에 가보면 비슷한 기능의 다양한 회사 제품들로 빼곡하다. 쉽사리 선택...
    2007-07-04 20:46
  • 또 깜빡? 빼놓고 가지 마세요~
    선글라스에서 트렁크 팬츠까지, 휴가 떠나는 남성에게 꼭 필요한 아이템들 지루한 장마가 시작됐다. 장마는 지루하기도 하지만, 우리나라처럼 여름이 우기일 경우에는 더욱 짜증나고 힘...
    2007-07-04 18:10
  • 사진과 바다
    “어떻게 하면 그렇게 나오죠?” 무식하게 물었습니다. 그는 웃기만 합니다. 오래 전부터 궁금했습니다. 그 신비로운 사진들의 탄생 비밀이 말입니다. 특히 1999년 접했던 코소보 난민촌의 기...
    2007-07-04 19:32
  • 할망, 불로초는 캐었소?
    소가 드러누운 모습과 비슷해 우도란다. 제주시 성산읍 성산항에서 뱃길로 15분. 본디 궁벽한 어촌이던 우도는 지난 5년 새 성시를 이루는 관광지가 됐다. 지난해 방문객만 연 50만 명을 넘...
    2007-07-04 18:10
  • 신라호텔은 그가 지킨다
    ■ 후덕하되 매서운 눈매, 30여년간 한자리를 지킨 신라호텔 총주방장 서상호 내가 생각해도 조금은 멍청한 질문을 던져본다. “요리를 하다가 생기는 제일 재미있는 상황은 뭔가요?” ...
    2007-07-04 18:41
  • 그 특별한 신문 냄새
    “지난주 이 꼭지에서 메를로에 대한 이야기를 읽었어요. 저도 메를로의 매력을 잘 몰랐어요. 와인을 많이 마시는 편이지만 메를로에 맛을 붙인 건 최근이에요. 메를로의 맛이 너무 어렵다고 ...
    2007-07-04 18:37
  • 가브리엘, 무얼 마실까?
    한 남자가 여자에게 프러포즈를 한다. 수백 개의 초로 화려한 방을 밝히고 낭만적인 노래도 준비한다. 아차차! 무언가 2% 부족하다. 달콤한 맛이 빠졌다. 와인, ‘아크엔젤’은 사랑을 고백...
    2007-07-04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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