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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SC] 한여름밤의 에로영화
    달아오른다. 뜨겁다. 온몸이 끈적끈적하다. 참을 수 없게 만드는 이, 이것을 어쩌란 말이냐. 이 더위를! 도무지 못 참겠다면, 이런 방법도 있다. 후끈한 더위를 더 화끈하게 다스려주는 ...
    2017-08-03 14:42
  • [ESC] 핑프
    ‘핑거 프린세스/프린스’(Finger Princess/Prince)의 줄임말. ‘검색 1도 하기 싫어 여기저기 문의 글만 잔뜩 늘어놓는 사람’이란 의미. 예컨대 “베트남 하노이 여행 가는데 기차역에서 호안끼...
    2017-08-03 14:42
  • [ESC] 내 청춘을 지배한 ‘어른의 맛’
    2001년 <씨네21>의 ‘내 인생의 영화'라는 칼럼 꼭지에 ‘나의 청춘을 지배한 너, <타부>’라는 글을 썼다. 10대 초반에 처음 만난 포르노에 대한 이야기였다. 2002년 <한겨레21...
    2017-08-03 14:41
  • [ESC] 에로영화, 패러디 제목 총정리
    만화방이나 비디오방, 동시상영 극장, 또는 ‘나홀로’ 집에서 몰래 감상하던 야릇한 에로 영화들. 에로 영화는 제목에서도 그 야하고 되바라진 특징이 드러난다. 내용이나 영화 수준과는 별상...
    2017-08-03 14:35
  • [ESC] ‘공자관’으로 산다는 건… “더 야하게, 뻔하지 않게”
    2013년 극장과 아이피티브이(IPTV) 등에서 개봉한 <젊은 엄마>는 한국 에로 영화의 한 획을 그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별다른 줄거리 없이, 정사신만 난무했던 ‘모텔용’ 에로 영화에 영...
    2017-08-03 14:31
  • [ESC] “에로 영화, 이제 음지에서 나올 때”
    에로 영화 평론가? 한국에 그런 직업이 있나? 자칭 타칭 단 한명 있다. 닉네임 ‘홍보왕’으로 활동하며 ‘홍보왕의 떡방앗간’이란 블로그를 운영하는 홍보왕(가명·34)이 바로 그 사람이다. 201...
    2017-08-03 14:29
  • [ESC] ‘풋’ 한번 웃고 가실게요
    과거의 영화 홍보 방식은, 주로 골목 담벽에 붙이던 포스터나 신문 광고를 통한 것이었다. 영화의 핵심 내용을 한눈에 보여주는 장면을 뽑아 포스터를 만들고 신문·잡지 광고를 냈다. 에로 ...
    2017-08-03 14:29
  • [ESC] 리모콘 꾹꾹, 빨간 세상이 펼쳐지네
    에로비디오 업계의 유명감독 ‘정우’(윤계상)의 애환을 그린 영화 <레드카펫>(2014)에서, 영화 속 조감독 ‘진환’(오정세)은 이제 막 촬영에 들어갈 스태프들에게 에로영화 제작 시스템...
    2017-08-03 14:11
  • [ESC] 결혼이 효도인 남자 사절
    띠링, ‘1985년 3월○○일생.’ 엄마에게 문자가 왔다. 선볼 남자의 생년월일이었다. 10번째 남자다. 엄마는 끊임없이 맞선을 강요한다. 그동안은 무시했지만 이번에는 도저히 잔소리를 감당할 ...
    2017-08-03 14:07
  • [ESC] 소유보다 과정의 즐거움
    “물욕으로 점철된 삶이지만, 이시엠 음악을 들으면 잠시나마 지적인 인간이 된 것 같아요.” 보통은 책을 읽어야 그런 기분이 들기 마련인데, 웬 이시엠(ECM. Editions of Contemporary Mu...
    2017-08-03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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