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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맘대로, 땡기는대로…그럼에도 유쾌발랄·감동백배
    전직 팀장 방담. 아무리 10돌을 기념한다지만, 아이템이 너무 식상한 거 아냐? 꼭 해야겠어? 지면 거저 메우려는 꼼수지? 그랬다. 김은형, 김진철, 김아리, 서정민, 조혜정 기자까지. 반응은...
    2017-05-17 19:54
  • “활자로 먹는 비타민…늘 핫해하태!”
    (가나다순) △강제윤(시인) “어느 도시의 밤거리 노점. 어묵 국물을 마시고 있는데 주인 여자가 불현듯 은박 접시에 어묵 몇 개를 담았다. 여자는 얼핏 바깥을 살피더니 접시를 들고 포...
    2017-05-17 19:52
  • 다시 ‘당신은 무슨 재미로 사십니까?’
    지난 10년간 재미있고 신선하고 앞서가는 아이템들을 골라 선보였던 ESC 커버스토리. 커버스토리 표지는 ESC의 얼굴이었다. 기자들과 ESC 메이크업을 책임졌던 디자이너들의 아이디어와 땀으...
    2017-05-17 19:52
  • 잡지의 신이 말했다 “황당할수록 즐겁다면, 그래야지”
    뭔가를 궁리하는 이의 책상은 어떨까. 고경태 한겨레신문사 출판국장의 책상에는 잡지가 수북하고, 아무렇게나 갈겨쓴 아이디어노트가 빼곡했다. 지난 12일, 새 시대가 활짝 열린 며칠 뒤, ...
    2017-05-17 19:52
  • 경배하라 이애수시, 영원하라 이애수시
    똑똑, 혹시 이곳이 신문을 펼치기도 전에 모든 걸 알아맞힌다는 이애수시(以愛秀視·사랑으로써 빼어나게 바라봄) 도사댁이 맞나요? 요즘 들어 도사님의 혜안과 공력에 하루에도 열두 번씩 무...
    2017-05-17 19:50
  • 다시 찾고 싶은 그곳, 10가지 풍경
    여행지에서 만난 감동의 여운은 사진으로 남는다. 한 장의 사진이, 여행할 때는 느끼지 못했던 감동을 새삼 선명하게 일깨워주기도 한다. 지난 10년간 ESC 지면을 장식했던 국외여행지 가운...
    2017-05-17 19:50
  • 영화평론가 한동원의 적정관람료
    에이리언: 커버넌트 (Alien: Covenant) 개봉일 2017년 5월9일 전편 <프로메테우스>가 야심차게 설정했던 ‘인간의 기원’이라는 거창하고도 버거운 테마 대신 ‘에일리언의 기원’이라...
    2017-05-17 19:48
  • 월간 윤종신 대 SM 스테이션
    이렇게까지 오래갈 줄은 몰랐다. ESC를 창간했을 때만 해도 두 자리 숫자를 기념하게 될 줄은 생각도 못했다. 3년만 지나도 아이디어가 바닥날 줄 알았다. 그런데 10년을 이어왔다. 일주일에...
    2017-05-17 19:48
  • “‘나’라는 이방인과 말할 수 있기를”
    ‘여기자 K의 숨기고 싶은 이야기’는 사실 말이 안 되는 제목이다. 숨기고 싶으면 그냥 숨기면 되는데 그걸 굳이 쓰는 이유는 뭔가? 숨기고 싶은지 아닌지 자기도 모르는 거다. 2008년 이 ...
    2017-05-17 19:48
  • “파격 아이템으로 치열한 음식담론 이끌어”
    “악어빌딩 지하 레스토랑 ‘시칠리아의 향기’ 사장이자 주방장이 된 박찬일은 영업이 끝나면 매일 3층 피시방으로 향했다. 담배를 이로 깨물고 의자를 뒤로 젖힌 다음, 하루 동안 만난 엿 같...
    2017-05-17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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