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텔라 매카트니도 디오르도 온다네
- 올봄부터는 유명 디자이너들과 명품 브랜드가 한국을 줄이어 방문한다. 4일 크루즈 컬렉션을 위해 샤넬과 샤넬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패션계의 제왕’ 카를 라거펠트가 방한한 데 이어, ...
- 2015-05-06 20:51
-

- 서울, 지금 전세계 패션계가 주목하는 ‘잇 시티’
- “2014년 봄에 선보인 양말과 펌프스(지퍼나 끈 등 잠금장치가 없이 발등이 파인 여성용 구두)의 조합부터 2012년 봄의 진줏빛 선글라스까지, 서울 사람들은 라거펠트(샤넬의 크리에이티브 디...
- 2015-05-06 20:50
-

- 우뚝 솟은 저 바위 “아주 걍 똑같네그랴”
- 산마다 연초록빛 구름들이 피어오른다. 아침저녁 새단장하며 시시때때 자라나는 신록의 구름이다. 구름 하나에 백 가지 나무가 우거져 천 가지 빛깔로 반짝이는 철이다. 이맘때 이 땅에선 어...
- 2015-05-06 20:46
-

- “싸먹고 얹어먹는 불고기, 미국인들 입맛 사로잡았죠”
- 지난달 26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인근의 댄빌에 있는 대형마트 코스트코. 한 코너의 시식행사에서 미국인들이 호기심 어린 눈초리로 맛을 본다. 음미한 미국인들은 장...
- 2015-05-06 20:35
-

- 니들이 짬뽕을 알아?
- 고등학생 시절에 잘 가는 분식집이 있었다. 당시엔 서울 곳곳에 정통(?) 분식집이 많았다. 물만두와 찐만두 같은 역사가 오래된 음식을 팔았다. 이런 음식은 본디 ‘호떡집’이라고 부르는 중...
- 2015-05-06 20:32
-
- 5월 7일 호텔&먹거리
-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의 숯불구이 전문점 ‘명월관’ 야외가든에서는 9일, 23일과 6월6일, 13일, 27일에 ‘명월관 바비큐 파티’를 개최한다. 숯불갈비, 수제 소시지 등 다양한 바비큐 음식을 뷔페 스타일로 즐기는 파티. 어른에게는 필스...
- 2015-05-06 20:29
-

- 지구에서 가장 애매한 호칭, ‘실장님’
- 처음 어시스턴트를 시작할 때였다. 처음으로 패션 잡지에서 일하는 에디터를 만났을 때, 그 사람을 어떻게 불러야 할지 생각했다. 에디터는 그야말로 ‘에디터’니까, 높여 부른다면 ‘에디터님...
- 2015-05-06 20:26
-

- 노블레스 오블리주 견, 루이 필립
- 이제 나의 1세대 개들이 모두 죽었다. 나의 1세대 개라고 하는 것은, 아주 본격적으로 개를 줍기 시작하던 십년 전쯤을 말한다. 그때는 앞다리가 절단되었다거나 하반신 마비가 되었다거나 ...
- 2015-05-06 20:24
-

- 상승 순간속도 100㎞…종이비행기 날리기 국가대표의 비법
- “오늘도 난 접어 날려보내/ 이 작은 종이비행기를/ 누군가 이걸 보겠지/ 잡아주겠지 하는 기댈 갖고.” 모던록 밴드 델리스파이스의 2집 <델리의 집으로 오세요>(1999) 수록곡 ‘종이비...
- 2015-05-06 20:21
-

- 지금 애인 이름은 참아주세요
- 요즘 ‘패피’(패션 피플) 사이에 대세라는 타투를 받아볼까? 근데 살짝 겁도 나고, 무엇보다 올바른 정보를 얻기도 쉽지 않다. 그래서 준비했다. 타투를 고민하는 자를 위한 안내서.
얼마...
- 2015-04-29 21:14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