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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전 골목 카페에서 프로이트와 커피 한잔을
‘예술의 도시’ 오스트리아 빈(영어명 비엔나). 너무나 유명한 이것, ‘예술’ 말고 빈의 다른 모습을 보고 싶었다. 하지만 4박6일 동안 지하철로, 트램(전차)으로, 또 걸어서 빈 시내를 돌아다...
2014-09-03 21:56
웃음도 감동도 5초면 OK! 6초 동영상 도전기
6초는 눈 깜짝할 새에 지나갔다. 16일부터 열리는 올레 국제 스마트폰 영화제에서는 올해 6초 동영상 부문을 신설했다. 말보다는 이미지, 긴 영상보다는 짧은 사진이 효과적인 디지털 언어가...
2014-09-03 21:39
클럽 밖에서도 일렉트로닉은 흐른다
김준수(30)는 ‘허니배저레코즈’의 대표다. 대표니까 부자일 것 같지만 아니다. 회사 이름에 ‘레코즈’가 들어가니까 음반사를 하는 사람일까? “제가 대한민국에서 음악을 계속할 수 있는 방법...
2014-09-03 21:25
문자가 강을 건너가면
중국하고도 윈난성에서 7박8일간의 여행 일정이 거의 끝나고 귀국할 비행기를 타는 일만 남았을 때 나는 쓰라린 배를 부여잡고 쿤밍의 어느 대형 약국 문전에 서 있었다. 중국 음식은 다양...
2014-09-03 21:22
생존은 수동식
영국 어느 회사에서 창문 없는 비행기를 만든다는 뉴스에 헉, 놀라다. 창문 대신 하늘과 구름 비추는 디스플레이 장치로 대체한다는 발상인데, 비행기 창문은 사고 발생 때 바깥 상황을 파악...
2014-09-03 21:18
“자넨 좀 삭았구만”…굴욕·황당 면접 백태
면접. ‘얼굴과 얼굴을 맞대고 본다’는 뜻. 기업에서 직원을 뽑을 때도 면접 전형을 거치고, 남녀가 결혼할 대상을 물색할 때도 맞선이란 이름의 면접 자리에 나선다. 결혼을 앞둔 남녀가 양...
2014-09-03 20:49
구구절절 말 대신 짤방 하나로 빡! 끝
아래 8개 짤방을 잘 살펴보세요. 이 중 몇개를 보며 빵 터지셨나요? 5개 이상이면 여전히 20대 감성! 3개 미만이요? 불통의 아이콘 등극입니다. ‘짤방’이라 쓰고 ‘인터넷에 떠도는 모든 이미지’라고 읽는다. 사진이 없다고 운영...
2014-08-27 20:04
순식간에 확산되고 무한대로 변조된다
오늘도 트위터에서는 ‘손학규의 대모험’이라는 계정이 몇시간마다 정치인 손학규 짤방을 올린다. 김성모봇이라는 계정에선 ‘전설의 짤방’에 실렸던 만화가 김성모의 이상한 어록만 골라 전송...
2014-08-27 19:54
오백년 전의 밤에 등불이 켜질 때
“1년에 한 번씩 베트남을 찾는 관광객들은 올 때마다 길을 잃어버린다”는 말이 있을 만큼 베트남은 빠르게 변하고 있지만 호이안만은 그렇지 않다. 1999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선정된 올...
2014-08-27 19:42
후루룩 한번에 넘기는 늦여름의 맛
소바(소바키리)는 일본식 메밀국수다. 냉면만큼이나 여름철 찾는 이가 많다. 최근 2년 새 실력과 반짝이는 아이디어로 무장한 가게들도 생겨났다. 여름의 끝자락, 뜨거운 한낮의 공기와 선선...
2014-08-27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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