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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디언도 감동할 ‘장인 정신’-콘차 머리끈
    지난 1월 도쿄에 2주 정도 있었다. 친구네 잠시 놀러 간 거지만, 개인적으로 만드는 독립잡지 <디어매거진> 4호를 위해 일본 디자이너 인터뷰 하나 정도 하고 돌아갈까 생각 중이었다....
    2014-08-13 19:32
  • 여행지에서 만난 그 남자 그 여자
    휴가의 절정이 지나간다. 아직 제대로 느끼지도 못했는데 끝이라니, 아쉽기만 하다. 여행지에서의 추억을 더듬어본다. 낯선 곳으로 떠나며 혼자 설레던 순간, 운명적인 만남을 기대하며 두리...
    2014-08-06 19:19
  • 로맨틱하든 조금 찌질하든
    세 명의 남자가 여행을 떠났다. “똥을 못 눠 배가 나왔다”, “한 팬티로 3일째다” 등 원초적 불만에 가득 차 있다가도 이들이 눈을 빛내며 환하게 웃을 때가 있다. 낯선 도시 페루 리마에서 ...
    2014-08-06 19:15
  • 뻔뻔함과 순발력을 키워라
    가만히 앉아 상대가 알아서 작업해주기만을 기다린다면 살아생전 ‘비포 선라이즈’는 요원하다. 영화부터 드라마, 노래 가사까지 닥닥 긁어 뽑아낸 ‘여행지에서 만난 마음에 드는 상대 공략하...
    2014-08-06 19:14
  • 낯설어서 더 편안한 코끼리의 섬
    꼬창은 푸껫에 이어 타이에서 둘째로 큰 섬이다. 방콕에서 동남부로 약 315㎞ 떨어져 타이만에 접해 있다. 타이 말로 ‘꼬’는 섬, ‘창’은 코끼리를 뜻한다. 섬 모양이 코끼리를 닮았단다. 꼬...
    2014-08-06 19:12
  • 8월 7일 여행공책
    63스퀘어 63씨월드가 최근 새 수중 공연 ‘수중 댄싱63’을 선보였다. 대형 수조 안에서 수구 선수,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 선수 출신 연기자들이 물고기들과 함께 현대무용, 스포츠댄스, 차차차 등의 듀엣 춤 퍼포먼스를 펼친다. 평일 ...
    2014-08-06 19:09
  • 맑은 물, 바람이 키운 식재료에 반해 둥지 틀었죠
    최근 제주도의 인기는 더 높아진다. 제주도로 삶의 터전을 옮기는 이들도 늘고 있다. 요리사들도 예외는 아니다. 번잡한 도시를 떠나 자신들만의 손맛을 제주도에서 펼치는 요리사들이 있다....
    2014-08-06 19:08
  • 냉면개시 빨간 깃발 날리던 시절
    “맛 좋은 냉면이 여기 있소 값싸고 달콤한 냉면이오 냉면 국물 더 주시오 아이구나 맛 좋다.” ‘냉면’이라는 노래의 후렴이다. 어려서 우리는 라디오 시대였다. ‘마루치 아라치’와 ‘광복 삼십...
    2014-08-06 19:01
  • 8월 7일 호텔&먹거리
    밀레니엄 서울힐튼은 플래그십 레스토랑인 ‘카페 395’를 열었다. ‘카페 395’의 콘셉트는 ‘마켓 투 테이블’(Market to Table). 샐러드, 해산물, 한식, 중식, 이탈리아식, 프랑스식, 디저트 등이 구비된 뷔페식과 제철 식재료를 전문요...
    2014-08-06 19:00
  • 뉴욕은 화장을 하지 않는다
    미국 최대 도시 뉴욕의 인구는 2011년 기준으로 800만명이 훨씬 넘는데 이는 로스앤젤레스와 시카고를 합친 인구보다 많다. 맨해튼의 인구밀도는 1㎢에 2만5846명이다. 인구의 37.6%가 외국 ...
    2014-08-06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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