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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속의 카메라
여행하면서 사진 찍고 글 쓰는 게 일인지라 어디든 가려고 하면 카메라 가방이 너무 무겁다. 당일치기 국내 여행이든, 몇 달 장기 여행이든 다른 짐에 비해 카메라가 과하다. 다른 여행작가...
2008-03-26 23:28
천국보다 그 여자가 그립다
그 애를 처음 만난 것은 오래 전 일이다. 시카고의 어느 대학원에서였다. 한눈에도 증세가 심각한 범생이었다. 강의시간이면 교수의 침이 정통으로 튀는 자리에 바른 자세로 앉아 5초에 한 ...
2008-03-26 23:08
햇살아래 먼지 폴폴, 시골장을 담아내다
화사한 햇살 아래 먼지 풀풀 나는 우리네 먹을거리의 미학을 보여주는 김영수 사진가 김영수(54·중앙대학교 사진학과 교수·아래 사진)의 작업실은 빛이 잘 드는 2층에 자리 잡고 있다. ...
2008-03-26 23:03
시바신이시여, 다양함의 지혜를 주소서
“기자는 첫 인도여행에 설렜다”고 쓰려다, 주어를 ‘나’라고 고친다. 기자란 제3자의 눈으로 사물과 현상에 대한 객관적 사실을 발굴해 진실을 전해야 한다. 그것이 취재의 정의에 ...
2008-03-26 22:49
파업의 추억은 한밤의 꿈이었던가
민주노총 산하 요리사들의 노동조합, 그 20년 실패의 기록 국제뉴스에 귀 밝은 독자라면, 지난 1월 미국 민주당의 대통령 경선 후보 버락 오바마 상원의원이 네바다 요식업 노조(Culina...
2008-03-26 22:58
우유와의 환상적 데이트
2008년의 우리는 먹을 만한 한 끼 식사가 천 원씩 오르는 모습을 묵묵히 바라보고 있다. 이 카페의 메뉴판 역시 뒤지기 싫은가 보다. “다음주부터 음료 가격이 일괄 인상되오니 양해바랍니다...
2008-03-26 22:55
대구 대신 ‘오륀지’
‘딸랑’ 문을 열고 들어서자마자 스페인 노래가 귀를 붙잡는다. 파란 테이블 위의 그릇도 스페인 투우사의 얼굴을 했다. 화장실의 작은 비누받침마저도 스페인 여인네의 향기를 풍긴다. 온통 ...
2008-03-26 22:53
고기국수 VS 돈코츠 라멘
고기국수〔명사〕돼지뼈로 우린 육수에 국수를 말아 돼지고기 편육을 얹어 낸 제주도 음식. 돼지 뼈로 국물을 냈다는 점에서 일본의 돈코츠라멘과 비슷하지만 더 담백하다. 세심한 입맛을 가...
2008-03-26 22:51
일년 내내 물소 요구르트 즐겨요
현지인들은 밀크티 대신 소금 넣은 블랙티 … 생강·후춧가루도 살짝 네팔 음식 문화를 좀더 설명할까요. 원래 네팔엔 커피 문화가 없습니다. 홍차 문화가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제 레스토...
2008-03-26 22:48
뉴욕에서 가장 맛있는 바게트
미국을 여행하는 즐거움 중에 푸짐한 아메리칸 브렉퍼스트 먹는 일을 빼놓을 수 없다. 아침식사로 치자면 속이 편해지는 중국식 죽이나 앙증맞은 일본의 조정식도 맛있고 유럽의 콘티넨털 브...
2008-03-26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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