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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캄캄한 새벽 인도 시골길서 버스기사 줄행랑, 그 뒤…
    독자들의 휴가체험기, 그 파란만장하고 스릴 넘치는 사연들 많은 분들이 〈Esc〉로 재미나는 여행담을 보내주셨습니다. 서랍에, 컴퓨터 폴더에 쌓아뒀던 사진들도 함께 보내주셨습니다. ...
    2007-06-13 16:40
  • “요리사들과는 절대 놀지 않았어요”
    비틀스를 만날 줄 알고 찾아간 영국, 그곳에서 만난 친구들 영국 하이드파크 근처의 호텔에 가서 설거지를 하면서 요리를 배웠지만 요리사가 되겠다는 생각은 한 번도 한 적이 없어요. 그...
    2007-06-13 16:42
  • 봉평메밀냉면, 등심보다 한수 위
    일본에 소바가 있다면 우리에게는 냉면이 있다. 냉면이 요즘은 여름음식으로 알려졌지만 동국세시기에는 겨울철 시식으로 기록되어 있다. 지금도 연세 높으신 실향민들 중에는 옛날 이북에서...
    2007-06-13 16:32
  • 시계는 당신의 캐릭터다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고려하되, 자기 표현의 의미를 담아서 선택하라 여성의 우아함과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액세서리는 아주 많다. 목걸이, 귀걸이, 반지, 브로치 등등. 예로부터 동물...
    2007-06-13 16:28
  • 배고픈 아이를 위한 기도
    <괴물>에게 죽은 줄만 알았던 아이에게서 전화가 걸려 온다. 그 애가, 현서(고아성)가 살아 있다! 비통한 눈물을 닦아내기 무섭게 가족들은 다른 공포에 목이 졸린다. “현서가 거기서 ...
    2007-06-13 16:17
  • 젓가락질 잘해야만 밥을 먹나요
    아이들은 그림 그리기나 낙서 같은 본능적인 행동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연필이나 크레용 쥐는 방법을 터득한다. 그러나 글쓰기를 처음으로 시작하고 바르게 연필 쥐는 방법을 배우는 과정에...
    2007-06-13 16:22
  • 그들만 풍악을 울렸네
    바람은 불지 않았다. 햇빛은 베트남인들이 즐겨 먹는 바게트처럼 바삭거렸다. 배에는 20명 안팎의 다양한 인종이 타고 있었다. ‘나짱투어’라 불리는 일일 관광 상품을 신청한 사람들이었다. ...
    2007-06-13 16:20
  • 서울의 산을 젊어지게 하자
    지난 5일에 아는 디제이의 앨범이 새로 나온다고 해서 파티가 있었다. 다음날은 공휴일이어서 마음껏 마시고 즐길 수 있었다. 다음날 눈을 떠 보니 오후 2시가 다 되어 가고 있었다. 누워서 ...
    2007-06-13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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