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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업자들은 ‘잔’을 이해할까?
    세상은 참으로 고요하다. 고요하다 못해 적막하기까지 하다. 이제 업자들이 한국을 인수하려고 드는데도. 국토개발을, 정부조직을 업자의 시각에서 보는 것은 그게 그들의 본분이니 참겠다. ...
    2008-01-31 14:40
  • 신애라 vs 졸리
    교과서는 ‘쓰레기 줍기’나 ‘어른 공경하기’, ‘불우한 이웃 돕기’ 등 착한 일들을 습관적으로 권한다. 교과서를 보며 자라난 우리는 이런 식의 착한 일들은 조금만 노력하면 할 수 있을 것처...
    2008-01-31 14:35
  • 소문의 칼바람은 정면돌파하라
    어떤 쇼보다 압도적인 쇼 보여준 나훈아셀러브리티들에게 귀한 교훈을 남기다 “이런 카리스마는 없었다.” 지난주 금요일 열린 나훈아 기자회견의 후기는 단 세 단어의 문장으로 정리할 ...
    2008-01-31 14:20
  • 어른이 즐길 만한 그림동화책
    <공원에서 일어난 이야기> 글·그림 앤서니 브라운, 김향금 옮김, 삼성출판사 펴냄 그림동화책은 크다. 크기도 크고 담고 있는 상상력도 크다. 앤서니 브라운이 쓰고 그린 <공원...
    2008-01-31 14:15
  • 더 무서운 침묵
    <스위니토드> (2008) 무서운 게 좋다. 아니다, 싫다! 싫기도 하고 좋기도 하다. 모르겠다. 복잡하다. 면도칼로 사람의 목을 긋는다. 어쩜, 너무 잔인하다. 그런데 속시원하기도 하...
    2008-01-31 14:12
  • 장인 중의 장인은 300명
    제과제빵에는 모두 세 종류의 시험이 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는 제과 기능사, 제빵 기능사, 제과 기능장이 그것이다. 제과제빵 기능사 시험은 관심만 있다면 특별한 자격 조건 없...
    2008-01-31 14:08
  • 비데 예찬
    지난 가을 이 칼럼에 2007년 가을을 영화 <원스>로 기억할 거라고 썼다. 다시 계절 시리즈로 가자면 2007년에서 2008년으로 넘어가는 겨울은 비데로 기억할 거 같다. 모든 선진적인 건물이 그렇듯이 엘리베이터가 웬만한 성인의...
    2008-01-31 14:10
  • ‘샷킨’은 위험한 것이여
    “오카네와 다이지다요~.”(お金は大事だよ, 돈은 소중하니까~) 일본은 금융 서비스의 천국이지만 어두운 단면도 무시할 수 없다. 대표적인 존재가 ‘借金’(しゃっきん, 샷킨). ‘샷킨’은 직역...
    2008-01-31 14:03
  • 나를 키운 건 8할이 ‘로루’였다
    내가 태어났을 때, 거기에 뉴욕제과점이 있었다. 빵집 아들로서 내가 제일 행복했던 시기는 그 빵집이 제일 행복했던 시기와 겹친다. 그 시기는 대략 1979년 박정희 대통령이 갑자기 죽고 난...
    2008-01-31 14:04
  • “중노동… 젊은 친구들은 피해요”
    지난 25일 아침 6시, 나폴레옹 과자점 앞. 택시에서 내리자마자 프랜차이즈 제과점 빵 운반차가 휙 지나갔다. 영하 9.7도. 반코트의 깃을 세웠다. 훅, 입김은 찬 공기와 닿자마자 묵직하게 ...
    2008-01-31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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