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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를 위해, 공정무역을 위해 …
국내에선 책임여행이 생소한 편이다. 지난 12월 평화운동단체 ‘이매진피스’가 최초로 책임여행과 비슷한 맥락인 ‘공정여행’을 들고 나왔을 뿐 여행업계의 관심은 일천하기 그지없다. 책임여...
2008-01-16 19:01
허구가 깨지는 순간
또 울고 말았다. 다들 영화에 집중하는데, 나 혼자 눈물을 닦았다. 창피하다. 평소에도 눈물이 많은 사람이라면 또 모르겠지만, 하품할 때와 누군가에게 눈을 찔릴 때 외에는 눈물을 흘리지 ...
2008-01-16 19:01
구글어스 여행기
하늘 위 500미터에서 남극의 킹조지 섬을 내려다본다. 조금 북쪽으로 날아가 남미의 파타고니아를 둘러본다. 남종영 기자가 다녀왔다는 푼타아레나스의 9번 국도에는 오고가는 자동차를 찾아보기 어렵다. 다시 더 북쪽으로 올라가 파...
2008-01-16 18:59
[사용불가설명서] 찜용 삼발이
■ 제품명 : 찜용 삼발이 ■ 제품용도 : 생일케이크·왕관·연꽃 ■ 사용방법 및 주의사항 1. 아이들의 생일에 미처 생일 케이크를 준비하지 못했을 때 본 제품을 준비한다. 본 제품을 깨끗이...
2008-01-16 18:47
자원봉사에 쏟아지는 혜택
책임 여행자들은 여행이 ‘소비’로 좌천된 현대사회에서 소비의 권리뿐만 아니라 여행자의 의무도 강조돼야 한다고 주장한다. △지역 상품 사기 △다국적 호텔 이용하지 않기 등 윤리적 소비와 ...
2008-01-16 18:39
맛있는 발명특허, 냄새없는 청국장
본래 태안에서 유명한 먹을거리는 박속낙지와 굴 요리다. 박속을 우린 국물에 낙지를 퐁당 넣어 먹는 박속낙지탕은 별미다. 그런가 하면 카사노바도 미치도록 좋아했다는 정력제, 굴은 진득...
2008-01-16 18:35
새들은 천수만을 안 떴구나
천수만이라는 이름은 역설적이다. 천수만에는 바다가 없다. 1984년 현대건설의 에이(A), 비(B) 지구 방조제가 완공된 이후 천수만은 바다에서 뭍이 되었기 때문이다. 육지로 변한 천수만에...
2008-01-16 18:25
“횟집도 가고 펜션에서도 묵으세요”
태안 볼런투어리즘 희망자 3천명 곧 모집… 여행사와 함께 상품도 개발 “태안반도에 자원봉사를 온 대부분의 사람들이 도시락 싸와 먹더군요. 태안에서 음식을 사먹어야 그나마 어려운 지...
2008-01-16 18:19
책임여행과 섹스관광
삽질하러 베트남에 갑니다. 해마다 6월이면 <나와우리>라는 시민단체에서는 평화여행단을 모집합니다. 목적지는 베트남 중부지방의 한 마을입니다. 베트남전 당시 한국군의 작전 과정...
2008-01-16 18:15
만두피 만들다가 피가 거꾸로 솟을라
중노동에 골병 든 이탈리아 요리사들을 두 배로 골탕 먹이는 ‘얄미운 라비올리’ 예전부터 이탈리아는 노동자가 살 만한 나라였다. 나라를 구렁텅이에 빠뜨렸던 파시즘에 대한 나쁜 기억이...
2008-01-16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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