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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직과 함께 전화 안하는 남친 짜증나요
- 쯧쯧, 가엽게 여기사 ‘휴식’을 주소서
Q 직장인 남자친구와 4년 넘게 사귀고 있는 학생입니다. 캠퍼스 커플이었다가 남친이 취직을 해 원거리 연애 중입니다. 오래 사귄 커플치곤 잘 지내...
- 2007-11-28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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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깍지를 낄까, 팔을 치켜들까
- 유권자는 후보자를 직접 알지 못한다. 티비나 포스터를 거쳐서만 후보자를 만난다. 그래서 유권자는 후보자가 아니라 후보자의 이미지에 투표한다. 많은 후보자들이 전문 사진 스튜디오에서 ...
- 2007-11-22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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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22일 호텔 & 식당가
- 하얏트 리젠시 제주와 함께 ‘윈터 이스케이프’
하얏트 리젠시 제주는 이달 18일부터 다음달 27일까지 ‘윈터 이스케이프 패키지’를 판매한다. 패키지에는 일반 객실 2박, 아침식사 뷔페, 제주노선 국내 왕복항공권 할인 혜택, 감귤...
- 2007-11-21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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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끼의 식사를 공연 감상의 경지로
- 맨해튼에 가면 꼭 장 조지에 들러봐야 하는 이유는 무엇보다도 이 시대 최고의 요리사 중 한 명인 장 조지 봉게리히텐이 그곳에 있기 때문이다. 그는 천재 요리사이자 혁신적인 푸드스타일리...
- 2007-11-21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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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바이사바이 vs 빨리빨리
- 세계 여러 나라에서 근무하다 보니 무엇보다 문화적 종교적 차이로 우여곡절이 많았죠. 1993년 이스라엘의 호텔에서 기술 관리자로 근무하던 때였어요. 처음 호텔 사무실에 도착했을 때, 한 ...
- 2007-11-21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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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절세의 귀염둥이, 성격까지 고쳤다네
- 삭막한 아스팔트 도로에 색색깔 점을 찍어 주는 자동차가 있다. 영국 ‘로버’사가 고향이며 지금은 ‘베엠베’를 통해 나오는 미니 쿠퍼 시리즈다. 미니 쿠퍼는 2005년 상륙해 감각 있는 이들의...
- 2007-11-21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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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대용 가스레인지의 유혹
- 밖에서 먹는 밥은 맛있다. 한때 여름철 방송 뉴스의 단골 자료화면은 산과 골짝에서 사람들이 휴대용 가스레인지에 고기를 굽는 모습이었다. 같은 부서 선배는 1995년 여름 계곡에서 그 맛을...
- 2007-11-21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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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이송이 포르치니의 계절, 망태기 할아버지를 잡아라
- 주방이란 일찍이 앙투안 카렘(근대 프랑스요리의 선구자) 이후 남성호르몬이 불끈거리는 곳으로 변한 지 오래다. 보수적이고 권위적인 이탈리아 요리사들에게 여자 요리사란 그저 샐러드거리...
- 2007-11-21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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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바퀴의 세단, 혼다 실버윙
- 바이크 중에는 모든 사람이 에어컨까지 나온다고 믿는 혼다 ‘골드윙’이라는, 6기통 1800cc엔진을 단 초대형 기종이 있습니다. 에어컨까지 나오는 것은 아니지만 수십 년 동안 진화한 덕분에 ...
- 2007-11-21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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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넘쳐나는 오스트리아
- 힘들게 이태원 언덕을 올랐다. 000 와인바를 찾아가는 길은 험했다. 문을 열고 들어간 와인바는 어둑하고 음침했다. 와인리스트에는 만화 ‘신의 물방울’에 나오는 것이 즐비했다.
매니저가 ...
- 2007-11-21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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