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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C] 찰랑찰랑, 백포도주의 천국…미국 와인의 심장부 나파밸리
- 행복해지는 법은 뭘까? 서울대 심리학과 최인철 교수는 여행을 떠나라고 권한다. 우리는 낯선 여행지에서 호기심을 채우기도 하고 깊이 침잠해 있던 자신의 다른 면을 만나 놀라기도 한다. ...
- 2018-06-07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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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C] 고양이 놀이터 만들기…캣맘의 눈물겨운 도전기
- 모시고(?) 있는 고양이 하모. 좀 특이한 이름이다. 경상도 사투리 ‘하모’(그렇지)인 줄 아는데, 일본어로 갯장어란 뜻이다. 친구랑 이야기를 나누다, 날마다 부를 이름이니 좋아하는 무엇인...
- 2018-06-06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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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C] 마흔 살 넘어 간 먼나라 학교, “제 인생 바꿨어요!”
- "어디 다녀올 거예요?" 직장에서 안식년이나 안식휴가를 앞둔 이들이 가장 많이 받는 질문이라고 한다. 모처럼 생긴 귀한 휴가다. 길게는 1년, 짧게는 3~4달 동안인 장기 휴가를 ...
- 2018-06-06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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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C]여덟 살 인생에 불어닥친 고뇌…번데기 냄새와 향수 사이!
- 초등학교 1학년 때 피아노학원을 다녔다. 또래 남자 아이들은 보통 주산학원이나 속셈학원을 다녔지만 나는 피아노를 배웠다. 막상 집에 피아노가 없는데도 그랬다. 어머니의 바람이었다. 한...
- 2018-06-06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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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C] 고즈넉함에 취해 중세 유럽 도시를 걷다
- 애초 쓸모없는 척박한 벌판에 불과했다. 하지만 인간은 광활한 자연을 쓸모없이 내팽개치는 것을 용납하지 않는다. 14~15세기 르네상스 시대의 인간은 인간 중심의 통치 이념을 반영한 아름...
- 2018-06-06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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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C] 연애로 애타는 ‘초딩’ 아들, 뭐라고 해야 하죠?
- 만화가 권용득씨는 ‘권용득의 살림’을 ESC에 연재했을 정도로 가정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이다. 초등학생 아들이 있는 그에게 최근 한 가지 고민이 생겼다. 부모로서 함께 생각해보자고 독자...
- 2018-06-06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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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C] 이별 후 ‘읽씹’ 당해도 연락하고 싶은 당신에게
- Q 저는 27살인 직장인입니다. 24살 가을에 만난 남자친구와 지난해 11월께 헤어졌습니다. 제가 먼저 헤어지자고 했으며, 헤어지고 일주일 뒤에 제가 먼저 보고 싶다고 말해서 만났습니다. 곱...
- 2018-06-06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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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C] 냉면 먹고 80년대식 차 한 잔
- 서울 중구 입정동 지하철 3호선 5번 출구 앞, 공구가게 즐비한 건물에 두 개의 통로가 있다. 왼쪽은 을지면옥 들머리, 오른쪽은 2층으로 오르는 계단이다. 2층엔 ’옛날식 다방’이 있다. 북쪽...
- 2018-05-31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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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C] 팽팽한 기싸움, 다음 패는 무엇?
- ▶ 정답을 맞힌 독자님 가운데 선착순 열 분에게 기름에 튀기지 않은 비유탕면, 풀무원 ‘생면식감’ 2종 라면 세트를 드립니다. 보낼 곳 mh@hani.co.kr
숨은 그림 : 선인장, 트라이앵글...
- 2018-05-31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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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SC] “냉면따라 강남 간다”···불붙은 강남 냉면전쟁!
- 신흥 평양냉면(평냉) 식당이 서울 강남에 여럿 자리를 잡았다. ‘평냉 벨트’가 형성됐다는 말이 나올 정도다. 이제까지 평냉 강자는 강북에 주로 터를 잡았다. 그러나 이 음식을 즐기는 연령...
- 2018-05-31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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