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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SC] 내 몸에 맞는 가계부 찾기
    ‘오늘도 월급이 통장에 스쳐간다’면 가계부로 붙들어보자. 다소 귀찮아도 시간을 들이는 만큼 나의 소비를 반성하기 좋은 종이 가계부와 알아서 계산하고 다양한 통계를 제공하는 스마트폰의...
    2018-02-08 10:10
  • [ESC] 박완서의 단골 소재 알고 보니
    “김장만 해놓고 나면 이미 겨울이다. 나는 성급하게도 새해의 설계를 할지도 모른다. 새해의 가계부를 위해 여성지의 신년호를 사는 진부한 방법으로나마.” 박완서 산문집 <우리를 두...
    2018-02-08 10:08
  • [ESC] 엄마의 파업 선물
    한창 ‘집밥’ 열풍이 거셀 때는 왜 ‘집에서 어머니가 만들어준 듯한 밥’에 사람들이 그토록 열광하는지 알 수 없었다. 냉장고에는 각종 반찬이, 가스레인지 위에는 언제나 새로운 국이 당연하...
    2018-02-08 10:07
  • [ESC] 추위는 재난이 되고, 재난은 일상이 됐다
    삼각자, 생수병(1L), 곰방대(파이프), 은행잎, 쥐, 종이배, 테니스공, 테니스채, 성냥개비. 정답을 맞히시는 독자님께는 풀무원 비유탕면 ‘생면식감’ 2종 라면세트를 선착순 열 분에...
    2018-02-08 10:07
  • [ESC] “가계부 쓰는 습관 덕분에 부자 됐어요”
    와 <아내 CEO 가정을 경영하라>를 쓴 주부 최미영(50)씨의 올해 목표는 의복비와 경조사비를 줄이는 것이다. “지난해 지출 결산을 해보니 너무 많이 썼더라고요.” 그는 절약한 돈으로 ...
    2018-02-08 10:00
  • [ESC] 인생은 좋았고, 때로 나빴을 뿐이다
    조용한 휴일엔 집에 처박혀 소파의 오른쪽과 왼쪽을 오가며 리모컨을 친구 삼아 노는 편입니다. 밀린 영화도 보고 쌓아둔 책도 뒤적이며 시간이 흘러가는 걸 심드렁하게 보고 있노라면 좀 한...
    2018-02-08 09:58
  • [ESC] ‘강제생민’ 두렵다면 가계부를!···돈 새는 구멍 막자
    김생민 가라사대, “돈이란 원래 안 쓰는 것이다!” ‘짠돌이’ 김생민이 전성기를 맞았다. 데뷔한 지 25년 만이다. 그의 조언은 거침없다. 5만원짜리 샤워 가운을 구입한 이에게는 “혼자 사는데...
    2018-02-08 09:55
  • [ESC] 혼모노
    일본어 ‘혼모노’(本物)는 ‘진짜’, ‘하나밖에 없는’ 등의 뜻이다. 예컨대 1989년 설립된 일본 미야자키시의 아야초 혼모노센터는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진짜 유기농 식품만 판다는 의미를 담...
    2018-02-08 09:55
  • [ESC] 사랑에서, 완전한 믿음은 없다
    [ESC] 곽정은의 '이토록 불편한 사랑' 만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았을 때, 내가 무슨 복이 있어서 이렇게 보석 같은 사람을 내 곁에 둘 수 있게 됐지 의아해하며 피식 웃음 짓던 그 순...
    2018-02-07 20:01
  • [ESC] 먹어도 줄지 않는 설탕 튀김
    [ESC] 보통의 디저트 ‘사타안다기’는 일본 오키나와에서 생겨난 간식으로 ‘설탕 튀김'이라는 뜻이다. 실제로 설탕을 튀기는 것은 아니고 설탕과 밀가루로 만든 반죽을 기름에 튀긴 도넛...
    2018-02-07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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