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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기자의 왕건이
“왕건이 건졌어요, 왕건이!” 헌책방 취재를 다니며 ‘책만 보면 지갑이 저절로 열리는 병’이 도져 괴로워하던 남종영 기자가 좀처럼 커지지 않는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회심의 미소를 쓱 지...
2009-02-18 19:56
도시의 궁전들
안도 다다오라는 일본의 유명한 건축가가 있다. 그의 건축은 노출 콘크리트를 사용한 절제된 형태로 대표된다. 덕분에 사진을 찍으면 제법 근사하게 나온다. 10여년 전 잡지에서 그 사진을 ...
2009-02-18 19:47
진화인가 개악인가
변모하는 거리의 공공 기물 디자인… 노숙자 몰아내는 거리 벤치 팔걸이 가로등 분전함, 전봇대, 가로등 등의 공공 기구물에 오톨도톨한 무늬가 씌워지고 있다. 편평하던 면에 오톨도톨한 ...
2009-02-18 19:43
이소라 vs 하이디 클룸
똑같은 형식의 프로그램이라고 해서 완벽하게 같아야 한다는 법은 없다. 물론 그게 원조 프로그램의 제작 지침인 ‘바이블’에 따라 만들어야 하는 프로그램이라고 해도 말이다. 패션 디자인 ...
2009-02-18 19:39
아픈 몸 때문에 삶의 의욕을 잃었어요
Q 스물넷 된 처자입니다. 몸이 안 좋다는 걸 알았어요. 당장 죽을 병은 아니지만 불치병이고 진행성이라 그 우울함을 말할 길이 없습니다. 주변에선 무리하지 말라 하고, 갑자기 환자가 되었...
2009-02-18 19:24
예능의 명품 브랜드 <무한도전>
<무한도전>(문화방송)은 지금 어디에 와 있나? <무도>에 대해 말한다는 건 대한민국 예능사에 대해 말하는 것과 같다. 지친 듯 보이면 다시 일어서고, 지루하다 싶어지면 신선한...
2009-02-18 18:54
그 옷을 또 입으라고?
올봄에 어떤 옷을 입을지 고민되는 사람은 이제 커스틴 던스트와 린지 로한의 파파라치 룩을 클릭할 게 아니라, 옛날 비디오 가게를 뒤져 1980년대 영화 <조찬 클럽>과 <리치몬드 ...
2009-02-18 18:39
악마는 커피를 마신다
커피를 즐기는 악마(!) 밑에서 새벽 호출을 당하며 일하던 시절이 있었다. 그래서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를 남들이 웃으면서 볼 때 난 연민과 공포로 부들부들 떨며 봤다. 그...
2009-02-18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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