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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보다 큰 배꼽, 와플
    몇 해 전 체코의 온천도시 마리안스케라즈네에 들렀을 때다. 나와 친구는 눈발이 휘날리는 저녁 어스름 속에 숙소를 나섰다. 오래된 온천탕이 있어 들어가 볼까 고민하던 차에 눈 덮인 공원 ...
    2009-02-11 19:51
  • 후줄근씨, 인터넷 쇼핑으로 꽃남 변신
    몸에 꼭 맞는 스트라이프 정장에 스타일리시한 뿔테 안경을 쓴 남자. 요즘 유행하는 갈색 계통의 구두까지. 이 사람은 옷을 잘 입는 걸까? 정답은 “모른다”이다. 색과 스타일의 어울림보다 ...
    2009-02-11 19:46
  • 나의 새로운 라이벌을 소개합니다
    잊을 수 없었던 홋카이도 휴가 여행 … 엘리트 출신 야지마, 선의의 경쟁을 하자 일본에서 제일 추운 곳은 홋카이도입니다. 지난해 말 오프 때 다녀왔습니다. 한 해 동안의 피로를 씻어내...
    2009-02-11 19:44
  • 순결한 자연주의자여 그대는 MB
    Q 좌파·우파가 뭔가요? 자신이 진보적이라고 말한 이명박 대통령은 그럼 좌파인가요? 안녕하세요, 형님. 저는 올해 고3이 되는 학생입니다. 그런데 얼마 전 용산 철거민 사망 사건을 접하...
    2009-02-11 19:30
  • 이소라씨 어색한 진행은 “나가 주세요”
    . 장르의 시초는 아니다. 포맷의 시초도 아니다. 하나는 전세계적 인기를 구가하는 미국의 디자이너 발굴 리얼리티 쇼 <프로젝트 런웨이>의 한국판인 <프로젝트 런웨이 코...
    2009-02-11 19:20
  • 실내라고 안심 말자
    Q. 제 남자친구는 기초 제품은 챙겨 바르지만 자외선 차단제는 바르기 귀찮다고 사용을 거부합니다. 요즘 남자들에게 자외선 차단제는 필수품인 것 같던데,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지 않는 남...
    2009-02-11 19:03
  •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적정관람료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데이비드 핀처 감독, 브래드 핏 출연(12일 개봉) 물론 감독이 감독이니만큼 노인 분장을 한 브래드 핏 하나에만 매달리는 촌스런 짓은 아니할 것임을...
    2009-02-11 18:29
  • 그가 닌자 스쿨에 가는 까닭은
    더 이상 나는 순례자가 아니다. 지팡이를 내려놓고, 흰옷을 벗고, 무거운 배낭도 팽개쳤다. 오늘부터 사흘간, 나는 ‘관광객’으로 돌아선다. 서울에서 벗들이 날아왔다. ‘격려방문’이라는 명...
    2009-02-04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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