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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삼과 전복·깨죽을 좋아했던 그분
    매들린 올브라이트 전 미국 국무장관, 도널드 그레그 전 주한 미국 대사, 탕자쉬안 전 중국 국무위원, 고노 요헤이 전 일본 중의원 의장, 와다 하루키 도쿄대 명예교수, 글레프 이바셴초프 ...
    2009-08-26 20:24
  • 가장 매혹적인 피사체, 몸
    당신 앞에 수만장의 사진이 있다. 모두 다르다. 꽃, 아이, 전쟁, 사랑, 슬픔, 죽음 그리고 벗은 몸이 섞여 있다. 그중에서 단박에 당신의 눈을 사로잡는 피사체는 무엇일까? 가제트의 팔처럼...
    2009-08-26 20:18
  • 비범한 맛의 균형
    요리사에게 인터뷰를 요청할 때 자주 듣는 대답은 “전 유명인이 아닌데요…”란 말이다. “신문에 나올 만큼 유명인이 아니”라는 말은 따지고 보면 어불성설이다. ‘알려질 가치가 있는데 알려지...
    2009-08-26 20:13
  • 한번 바람피운 남친 지킬 수 있을까요?
    Q 두 살 차이 나는 남자친구와 저는 3년을 만난 사이입니다. 영어학원에서 만났구요, 그사이 남자친구는 나름 좋은 직장에 취직을 했고 저는 아직 취업준비 중입니다. 그런데 최근 남자친구...
    2009-08-26 20:07
  • 대게와 와인이 만났을 때
    눈이 소복이 쌓였던 날 전화 한 통이 왔다. 대게를 사갈 테니 이에 맞는 와인 한 병 사 놓으라는 부모님 전화였다. 차량 정체와 도로 사정으로 옴짝달싹 못하는 처지가 되자 차를 돌려 다시 ...
    2009-08-26 20:07
  • 아토피 비켜~!
    남편은 풀로 아파트 베란다 무너지겠다고 야단이지만, 베란다에서 키우는 온갖 풀들은 밥상을 싱싱하게 해줍니다. 몇 년 전부터 봄이면 쌈 야채를 키워 뜯어먹고, 시골에서 캐온 부추는 스티...
    2009-08-26 20:04
  • 몬트리올은 1년 내내 축제중
    몬트리올이 캐나다에 있다는 것 말고는 아는 게 별로 없었다. 뉴욕, 파리, 런던처럼 익숙한 이름이었지만 몬트리올이 마운트 로열(Mount Royal)이라는 산에서 유래했다는 것은 물론 세인트로...
    2009-08-26 19:29
  • 반짝반짝 눈이 부셔 내 등산복
    “10대에 산을 알았고 산에 미치기 시작했다. 20대에 산의 맛을 알았다. 30대에 산의 높이를 알았다.” 유럽에서 활동하는 세계적인 아웃도어 패션 디자이너 임덕용씨의 회고는 이렇게 시작한...
    2009-08-26 19:13
  • 능력도 염치도 없는 최강 민폐녀 등장
    패션잡지 <스타일>의 편집장 박기자(김혜수)는 턱을 한껏 세우고 도도하게 ‘엣지’라는 말을 짧고 높게 내뱉는다. 패션업계를 바탕으로 한 새로운 주말 드라마가 트렌드를 보여주겠다고...
    2009-08-26 17:47
  • 옷 안에 무선 인터넷 있다
    지난달 독일 프리드리히스하펜에서 열렸던 ‘유럽 아웃도어 인더스트리 어워드’에서 골드상을 수상한 9개의 아웃도어 용품들은 새로운 기능으로 세계의 관심을 샀다. 의류, 슈즈, 백팩, 암벽...
    2009-08-26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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