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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미 무어를 벗긴 여자
    A4용지 두 장을 붙여 놓은 크기의 사진집이 앞에 있다. 두께만도 4㎝가 넘는다. 그 껍데기를 열자 우피 골드버그가 우유 통에 빠져 있고, 믹 재거가 소리를 꽥꽥 지른다. 애니 리버비츠(Anni...
    2009-07-08 21:27
  • 스타 엠시 흥망잔혹사
    왜 유재석은 계속 뜨고, 신동엽은 뜸하고, 자니 윤을 떠올리게 했던 박중훈의 진행은 외면당했을까? ‘행사의 주인’(MC: Master of Ceremonies)을 뜻하는 엠시는 사전적 의미와 달리 언제나 ...
    2009-07-08 21:21
  • 아이처럼 웃어라
    세상살이를 헤쳐나가는 방법 중에 웃음만한 것이 없습니다. ‘박미향의 펀펀사진첩’은 웃음이 있는 사진들로 독자 여러분에게 용기를 전합니다. 하하하! 재미있다. 골리앗을 물리치기 위...
    2009-07-08 21:17
  • 칠순 잔치 사회도 젊은 개그맨 인기
    엠시는 무대에서 빛을 발하고, 무대에서 완성되는 존재다. 사회자의 말투, 몸짓, 의상은 물론이고 엠시를 부르는 호칭에 이르기까지 그의 모든 것은 현장에서 완성된다. 일요일 아침이면 ‘돌...
    2009-07-08 21:13
  • 동갑내기 조강지처
    카메라 수리공이 꿈인 조경국 <포토넷> 기자가 숨겨졌던, 잊혀졌던 카메라에 대한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전합니다. 만약 자식 같은 카메라들을 떠나보내야 한다면 남길 단 1대의 카...
    2009-07-08 21:12
  • 어디서도 먹잇감 잘 찾는 김신영·붐의 식성
    방송국 피디들은 엠시들의 호흡이 들리는 현장에서 그들의 흥망성쇠를 살핀다. 이들의 머릿속에는 어떤 엠시의 미래가 밝게 빛나고 있을까? 지상파 방송사 세 명의 예능오락 피디에게 주관적인 의견을 물었다. ◎ 김구라 <세상...
    2009-07-08 21:07
  • 유행어 따라 하다 북극곰 쫓아올라
    방송이나 행사용 무대 마이크가 존재하지 않는 일상에서도, 꼭 진행 욕구가 있는 사람들이 있다. 타인의 말을 교통정리하려는 의지, 난상토론을 결론지으려는 강박, 웃기는 멘트로 좌중을 압도하려는 야심 등 말에 대한 못 말리는 열...
    2009-07-08 21:01
  • 연설가보다 엠시
    얼마 전 티브이에서 범상치 않은 사회자 한 명을 만났습니다. <파워클래식>(예당아트) 엠시 조윤범씨가 이쪽저쪽을 뛰어다니며 슈만을 소개하고 있었습니다. 요새 예능 엠시들이 격의 ...
    2009-07-08 20:57
  • 일본 호감 한국 무시 열받아요
    Q 오스트레일리아에서 대학 재학중인 MJ라고 합니다. 일본인 친구 2명과 같이 삽니다. 제가 다니는 대학에는 일본 학생 동아리와 한국 학생 동아리가 있는데요, 일본인 친구와 같이 살다 보...
    2009-07-08 20:49
  • 그녀의 비누 냄새뿐 /조진국
    가리봉동에 있는 친구 집에서 잠깐 지낸 적이 있다. 머리를 숙이고 열 걸음은 걸어야 입구가 보이는 어두운 지하방이었다. 하지만 방문을 열면 항상 헤이즐넛 냄새가 났다. 친구가 어디선가 ...
    2009-07-08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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