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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효리와 빅뱅, 포스가 눈부셔
    해가 갈수록 근사한 쇼를 제공하는 엠넷 케이엠 뮤직 페스티벌채널별로 엇비슷한 지상파 음악 프로그램의 변모를 촉구함 뮤직 이즈 마이 라이프? 다른 멤버들은 모두 군대에 갔으나, 홀...
    2008-11-19 16:44
  • 뭔가의 번데기
    이번주 정대세 칼럼의 제목을 달아 놓고 혼자 킬킬거렸습니다. 그가 열렬히 사랑하는 힙합 스타일로 문장 끝에 ‘YO’를 쓰고 보니 이건, 바로 만화 <삐리리~불어봐! 재규어>의 해머 말...
    2008-11-19 16:44
  • 외국서 빛난 별, 한국서도 맛날까
    김치 마멀레이드 선보인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 등 고급 레스토랑 잇따라 한국 상륙 ‘한국적인 것’의 많은 부분이 허상이듯 ‘민중적인 것’도 상류층에서 온 것이 많다. 한국인이 고추를 ...
    2008-11-12 22:26
  • 자타 공인 원조 돈코쓰라멘
    이제부터 일본 규슈의 후쿠오카 맛집 기행을 시작하려 한다. 후쿠오카 시는 하카타만(博多灣)에 면한 현청 소재지로 규슈의 정치·경제·문화의 중심지일 뿐 아니라 맛의 도시로도 널리 알려진...
    2008-11-12 22:20
  • 최고의 바텐더 다 모여라
    ◎ 아이리스 컴퍼니는 이달 미국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캘리포니아 피자 키친을 열었다. 이국적인 피자와 샐러드, 파스타가 주메뉴다. 천연과일 등의 재료들이 토핑으로 활용된다. 캘리포니아 피자 키친은 거품을 뺀 값으로 호텔 수...
    2008-11-12 22:18
  • 상큼한 샐러드 냉라면
    평소에 라면을 워낙 좋아해서 즐겨먹다 보니 라면을 사용해 간단하게 국물 없이 차갑게 먹는 방법이 없을까 생각하던 끝에 샐러드 냉라면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지금도 입맛 없을 땐 즐겨 만...
    2008-11-12 22:14
  • 말 걸기의 촉감
    “김 대리는 너무 스킨십이 없어. 그래서야 회사 생활 편안히 할 수 있겠어?” 혹, 이런 말을 듣고 있지는 않은가. 오해하지 말 것. 직장 안에서 스킨십을 높이라는 말은 연인 간의 스킨십과는 다른 이야기다. 동료, 상사, 부하직원 간...
    2008-11-12 22:06
  • 너무 달콤한 나의 도시
    에르퀼 푸아로는 크리스마스 파티에 나온 푸딩을 보고 고민에 빠진다. 먹으면 해롭다는 경고를 들었기 때문. 마르셀은 레모니 고모가 준 마들렌을 보고 과거를 떠올린다. 둘이 책 속에서 손...
    2008-11-12 22:05
  • 노고단 봉우리 향해 동요 실시!
    가을날에 더 보고 싶은 지리산 시인 친구…힘들고 지친 이를 위로하는 그만의 비법 창밖으로 나뭇잎들이 뚝뚝 떨어져 내리는 가을날이면 더욱 보고 싶은 친구가 있다. 십년 전쯤 지리산으로 ...
    2008-11-12 22:03
  • 나는야 한라산 카우보이
    부산연안여객터미널에서 코지 아일랜드(Cozy Island)호에 올라탔다. 아늑하다는 뜻의 ‘코지’는 우리말로 ‘곶’의 제주도 방언이기도 하다. 나는 제주도에서 카우보이가 될 것이다. <브로크...
    2008-11-12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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