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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붉은 태양도 눈물을 흘리리라
- 아직 해도 뜨지 않은 5시. 나는 위안양현(元陽縣) 신제진(新街鎭)에서 마을 버스인 빵차(面包車, 식빵처럼 생겼다 해서 붙은 이름)를 타고 둬이춘(多依村)마을로 향한다. 비포장 도로를 타고...
- 2007-12-19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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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극이 끝난 후… 제육볶음 시켜줘∼잉∼
- 방송사 토크쇼는 연예인들의 재치와 순발력 경연장이다. 토크쇼에서의 말 한마디는 비호감 연예인을 ‘국민’ 여동생이나 오빠로 바꿔놓기도 하고, 누리꾼들의 공격 대상으로 몰아넣기도 한다....
- 2007-12-19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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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백하세요
- 살다보면 느닷없이 고백해야 할 순간이 찾아온다. 대부분 준비가 안 되었을 때, 대부분 시기가 좋지 않을 때, 대부분 그 결과에 대한 서늘한 예감이 들 때. 공교롭게도 주로 그러한 시기에 ...
- 2007-12-19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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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실 스토킹
- 닭이 운다. 침실 창밖, 초등학교 너머로 보이는 다세대 주택의 옥상이다. 부럽다. 서울 한복판에서 닭을 키운다는 사실은 훌륭하지. 아니 그보다는 닭이 살고 있는 커다란 온실이 벅차구나. ...
- 2007-12-19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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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좀비의 시간 30] 좀비 트레이닝
- 글 그림 이경석. http://blog.naver.com/dalbeman
- 2007-12-19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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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하면 ‘고쿳차에’
- 또 약어에 관한 이야기. 아니 고백에 관한 이야기. 약어는 일본어로 ‘略語’(りゃくご, 랴쿠고). 약어를 모르면 일본인들 사이의 대화에 절대 ‘스무드’하게 끼어들지 못할 정도로 약어의 범위...
- 2007-12-19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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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쭈, 훈민정음 드리블 좀 하는데”
- [매거진 Esc] 커버스토리 웃겼다, 고마웠다 2007
대통령 선거 결과 뉴스로 온 나라가 들떠 있는 오늘, 선거와도 상관없고 정치는 더욱 찾아볼 수 없는 이번주 〈Esc〉를 꼭 챙겨야 하는 ...
- 2007-12-19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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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평론가 한동원의 적정관람료
- <황금 나침반> 크리스 웨이츠 감독, 니콜 키드먼 출연(18일 개봉)
졸린 듯한 목소리의 여성이 읊조리는 영국 억양 강력한 인트로 내레이션에서부터 당 영화, <반지의 제왕> ...
- 2007-12-19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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