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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은 주워먹지 않았다
박주영과 함께 C급 아니라는 사실 재확인‘양박’이 워낙 잘하니 K리그에도 반사이득 9월 시원한 두 골이 터졌다. 지난 추석 박주영이 프랑스 진출의 첫 골문을 두드렸고, 21일 새벽엔 맨...
2008-09-24 17:33
“남자는 대부분 공산주의자예요”
<봉크> 메리 로취 지음, 권 루시안 옮김, 파라북스 펴냄 “수겅롱 박사는 더 작고 더 구부정하고 더 붉고 더 늘어진 사례를 보아왔다. 마치 떨어진 와이셔츠 깃에서 삐져나온 플라스...
2008-09-24 17:25
〈트로픽 선더〉 내놔!
올곧은 코미디 영화의 팬으로써 요즘 최고 관심사는 <트로픽 선더>를 언제쯤 볼 수 있느냐다. 벤 스틸러가 <주랜더> 이후 7년 만에 메가폰을 잡은 영화라는 소개만 들어도 ‘아오...
2008-09-24 17:20
쿨한 거, 한물 갔거든요~
생뚱맞게 소설가 김영하를 떠올렸다. 열정을 내비치지 않는 냉소주의 ‘쿨 가이’ 김영하는(열혈청년 시절 김영하가 궁금하면 <무협 학생운동>을 보시라. 근데 절판이라는) 2006년 한 일간지와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아이엠에...
2008-09-24 17:18
세꼬시는 새끼가 아니죠
세꼬시[명사] 생선 회 써는 기술의 하나로 뼈째 자르는 방법을 말한다. 뼈째 썬 뒤 얼음물에 씻어 수분을 제거해 먹는다. ‘세꼬시’가 생선의 새끼를 가리킨다는 속설은 옳지 않다. 병어·은...
2008-09-17 21:51
‘잡것’들을 탈탈 털어라 토마토소스 맘마미아!
토끼 간에서 버섯 찌꺼기까지 별별 게 다 들어갔다네오래묵힌 된장찌개와 닮은 이탈리아판 장맛의 비밀 마을이 온통 술렁거렸다. 수군거리는 소리는 이내 킥킥, 하는 웃음으로 번졌다. 뭐...
2008-09-17 21:48
고구마로 꼬마돈가스
쫄깃한 라면으로 꼬마돈가스를 만들어 보면 어떨까 싶어서 만들어 보았습니다. 입맛이 없을 때도 좋고, 달콤하고 새콤한 맛이 그리울 때도 한 번쯤 해먹으면 좋습니다. 무엇보다 아이들도 어...
2008-09-17 21:45
불안한 ‘백조’를 구해주세요
Q저는 결혼 2년차 주부 … 입니다. 참 ‘주부’라는 말이 입에서 안 떨어지네요. 작년까지만 해도 솔직히 꽤 잘나가는 커리어우먼이었습니다. 지금 몸이 좀 아파 현재는 쉬고 있는 셈이죠. 체력...
2008-09-17 21:41
행복을 만드는 손
그건 정말 놀라운 경험이었다. 그러니까 지난 주말 일이다. 감기 기운에 몸은 으슬으슬했고, 진행하던 일은 생각대로 되지 않아 예민해져 있었다. 쌓인 집안일에, 꼬인 스케줄. 갑자기 맥이 탁 풀리고 화가 나기 시작했다. 거실에 앉...
2008-09-17 21:35
퇴폐이발소에서 울다
수습 때야말로 연애 걸기에 적기다. 내 처량한 처지가 바로 네 처지이니 “힘들지” 하며 어깨 몇 번 토닥거려 주면 팍 넘어왔을 듯하다. 그때는 어려 미처 이런 진리를 깨닫지 못했다. 좀 혼나고 말지, 쓸데없이 선배 눈치 보다 평생 ...
2008-09-17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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