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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년, 너랑은 못 견뎌~
- 1. 만화 연상퀴즈
다음 만화를 보고 연상되는 티브이 프로그램 이름은 무엇일까요.
지난주 정답 : 워킹 맘당첨자: 조윤경 veilchen73, 윤기훈 kihyoon, 전종옥 ggochimi
※ 정답을 맞히신 세 분께(마지막 주엔 5명) 익스트림 ...
- 2008-08-20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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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부틀 콤플렉스
- ‘과부틀’
무슨 뜻인지 아십니까? 한마디로 과부를 찍어내는 틀이랍니다. 옛날에 누군가 만들어낸 모터사이클의 별명입니다. 남편들이 그걸 몰았다 하면 픽픽 죽어나가 부인들이 과부 신세가...
- 2008-08-20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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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영웅 아닌 스타로 받아들이자
- 보면 볼수록 므훗한 ‘동생’들의 올림픽금메달보다 윙크하는 여유가 부럽더라
박태환의 넓은 어깨와 긴 팔이 하늘을 향해 활짝 펴지는 순간, 반짝거리는 젊음의 생기에 눈이 부시더니, 이...
- 2008-08-20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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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땀만 빼고 지각할 거라는 편견은 버려
- 자전거 잡지 기자와 스쿠터 잡지 기자가 출퇴근 맞수 대결을 벌였습니다. 스쿠터 기자는 “자전거를 타고 가면 땀 뻘뻘 흘려서 일하기 힘들걸?”이라고 말하니, 자전거 기자는 “극세사 미세타...
- 2008-08-20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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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자역학과 마약밀매의 역학관계는…
- 〈코스믹 반디토스〉A. C. 바이스베커 지음 박인순 옮김 작은이야기 펴냄
“우리가 현실을 만들어 내지만, 현실도 우리를 만들어 낸단 이야기요.”
살아온 세월을 돌이켜보면, 모든 게 ...
- 2008-08-20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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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아름다운 팔뚝
- 올림픽을 보다보니 궁금한 게 많다. 자메이카 선수들은 무슨 수로 그렇게 잘 달리는 것일까? 펠프스는 혹시 물고기가 (혹은 오리가) 진화해서 생긴 인간이 아닐까? 대한민국 선수들은 왜 이...
- 2008-08-20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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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수의 어니언링
- 1999년 캐나다에 머무를 적, 나는 가난한 학생이었다. 시골도시 브랜던이라는 곳인데, 예닐곱 시면 식당이 문을 닫았다. 그나마 밤늦게까지 불을 밝히는 곳이 있었으니, 운전자를 위한 버거킹 드라이브 스루(Drive-thru). 밤 11시쯤...
- 2008-08-20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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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물이 끝~났어요
- 내게 라면에 대한 추억은 맛있는 라면이라기보단 그렇지 않은 라면의 얘기다. 하지만, 짜디짰던 그 라면 국물이야말로 고등학교 시절 내 추억의 정수였다고나 할까.
2007년 12월31일 저녁, ...
- 2008-08-13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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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펭귄 잡아먹었다가는 큰일
- 열 받는 일이 이어진다.
소비자 물가는 오르고, 국방부 덕분에 기자가 선물한 현기영 소설 <지상의 숟가락 하나>를 읽던 친척 동생은 졸지에 ‘불온분자’가 됐으며, 열대야는 멈출 줄 모...
- 2008-08-13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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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마에 가면 로마 밥을?
- 아라마크(Aramark) [명사]미국의 위탁급식 서비스 전문업체. 베이징 올림픽 선수촌 식당을 운영하고 있으며, 68년 멕시코 올림픽, 2004년 아테네 올림픽 등 이전에도 13차례 올림픽에서 식...
- 2008-08-13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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