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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닿는 곳에 따라 색깔 변해라 얍!
- 젊은 디자이너에게 티셔츠는 자기만의 아이디어를 풀어놓는 실험실과 같다. 또 좋아하는 디자이너의 옷을 입고 싶지만 주머니 사정이 넉넉하지 않은 젊은층에게 티셔츠는 재킷이나 바지보다 ...
- 2008-06-18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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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나들은 그를 ‘길들이고’ 싶다
- 소년에서 남자로 진화하는 아기사슴 외모의 순수남, 〈너는 펫〉〈밤비노〉의 마쓰모토 준
⊙ 이름 : 마쓰모토 준(松本潤)⊙ 생년월일 : 1983년 8월 30일⊙ 애칭 : 마쓰준 또는 마쓰쥰⊙ ...
- 2008-06-18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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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슴 부분이 찢어지니 더 멋지네
- “티셔츠는 옷깃이 없고, 소매가 없어요. 형식적인 장식도 없죠. 신축성이 좋고 폭이 넓어요. 누구나 입을 수 있죠. 활동성도 좋아서 평소에 입을 수 있어요. 한마디로 젊은 느낌이라고 할까...
- 2008-06-18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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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도 산을 넘을까요?
- 1. 만화 연상퀴즈
다음 만화를 보고 연상되는 텔레비전 프로그램 이름은 무엇일까요.
지난주 정답 : 재협상지난주 당첨자 : 이용재 afreebird, 심연주 osaka118, 이지은 withbin01
정답을 맞히신 세 분께(마지막 주엔 5명) ...
- 2008-06-18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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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들은 ‘블레어 아웃’을 입었다
- 아직도 패션이 사치라고 생각하는가. 만약 ‘공공의 패션’에 눈을 돌린 패션 디자이너들을 만난다면 당신의 생각이 조금은 바뀔지 모르겠다. 디자이너들은 무력 없이 그저 ‘티셔츠 한 장’으로...
- 2008-06-18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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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의 샤넬 백
- 폐물을 훔치러 온 쥐새끼처럼 미친 듯이 옷장을 뒤졌다. 고향에 내려갈 때마다 치르는 ‘엄숙한’ 의식이다. 엄마가 친구들과의 점심 모임을 끝내고 들어오기 전에 빨리 찾아야 한다. 분명 엄...
- 2008-06-18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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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레젠테이션
- 간판을 새로 다는 일은 꽤나 어렵습니다.
몇 해 전 잡지를 만들 때, 3개월여의 작업을 허사로 날린 적이 있습니다. 수차례 회의를 열며 새 제호 디자인에 대한 의견을 모았지만, 결국 모든 ...
- 2008-06-18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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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 핫 vs 나만 바라봐
- 또다시 환청이 들리기 시작했다. 정신을 놓고 있으면 귓가에 한 여인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난 너무 예뻐요!” 작년에는 “테테테테테텔미” 환청에 시달렸지. 그런데 이번 환청은 들으면서도 ...
- 2008-06-18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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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효리여, 50대에도 섹시하기를
- SBS 〈…패밀리가 떴다〉에 대한 첫 감상핑크빛 드라마 논하며 설렘에 관한 추억도
잔잔하던 일요일 저녁 오락 프로그램 시간에 <해피 선데이-1박2일>이 바람을 일으키더니, <일...
- 2008-06-18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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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아하는 작가 만나면 이렇게 하라
- “독서는 우선 비(非)독서라 할 수 있다.”
〈읽지 않은 책에 대해 말하는 법〉 피에르 바야르 지음, 김병욱 옮김, 여름언덕 펴냄
초등학교 6학년 때 세계명작 전집의 작가 이름과 책 ...
- 2008-06-18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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