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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렛~코, 에비짱 파워
동사 ‘賣れる’(うれる, 우레루)는 ‘팔리다’라는 뜻이지만 단순히 물건이 판매되는 것 이상의 의미를 가질 때가 많다. 소위 ‘잘나간다’는 의미로 두루 쓰이는 단어가 ‘賣れる’다. ‘賣れる(우...
2007-07-26 15:39
소름끼치세요? 고맙습니다
23일 오후 경기도 일산에 자리한 영화 특수미술팀 셀의 작업실을 찾았다. 제일 먼저 손님을 맞는 건 <해부학 교실>에서 사건의 전개에 중요한 몫을 했던 여성 커대버(cadaver, 해부용 ...
2007-07-26 15:31
불장난의 발생 원리
바야흐로 바캉스 시즌이다. 바캉스라면 나는 불장난을 떠올린다. 어릴 때 질 낮은 주간지와 “라일락 향기는 바람에 휘날리고” 따위의 야릇한 제목을 단 사랑의 체험 수기 시리즈를 탐독했기 ...
2007-07-26 15:28
정선희 vs 박경림
예능계의 둘째 언니 격인 정선희와 넷째 언니 격인 박경림이 짝을 찾았다. 정선희는 탤런트 안재환과 11월17일 결혼한다고 발표했고, 박경림은 지난 15일 회사원 박정훈씨와 수천명의 하객들...
2007-07-26 15:22
모럴 해저드가 왜 뽀송뽀송하지?
매주 같은 시각에 방영하는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문화방송)과 <한성별곡>(한국방송). 전자는 높은 시청률 속에서 승승장구하고 후자는 마니아층을 중심으로 사랑받는 드라...
2007-07-26 15:06
연분은 저항이었다
<춘향뎐>(2000년) 각색이 반역으로 귀결되는 불상사가 다반사지만, 영화로 말미암아 고전의 정수를 접하는 행운도 드물게 있다. 임권택 감독의 <춘향뎐>은, 판소리의 미학을 ...
2007-07-26 15:01
차 마시러 일본 갈까 말까
<사치코의 일본차 이야기> 오사다 사치코 지음. 이른아침 펴냄. 여행에도 테마가 있어야 한다…고들 한다. 15년 전 외국여행은 큰맘 먹어야 가능한 일이었고, 선물은 양주와 볼펜이...
2007-07-26 14:58
딱풀의 80년대, 샤프의 90년대
학교 앞 문방구는 보물섬이었다. 노트와 연필 등 필기구, 프라모델과 조악한 장난감까지 문방구에는 없는 게 없었다. 어머니에게서 받은 100원짜리 두어 닢을 들고 아이들은 문방구에서 놀았...
2007-07-25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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