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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오르는 좀비 vs 몰락하는 귀신
좀비가 떠오르고 있는 서구 공포영화의 아이콘이라면 귀신은 한국 영화사에서 면면히 내려온 공포 영화의 히로인이다. 좀비가 오랫동안 2급 신세를 면치 못하다가 몇 해 전부터 할리우드 흥...
2007-07-11 16:40
소녀들의 일신우일신
모든 건 자명한 사실들에서 시작해야만 한다. 소녀들은 영악하다. 우리 어머니의 표현을 빌리자면, 소녀들은 잔망스럽다. 예컨대 마르그리트는 자전적 소설 <연인>에서 이런 독백을 서...
2007-07-11 16:39
“기대하시라 워밍업은 끝났다”
처음이다. ‘도대체 누구야’라는 제목이 무색해졌다. 이번만큼은 제목을 바꿔야 한다. ‘도대체 뭐 하는 사람이냐?’ 아니면 ‘도대체 너의 정체가 무엇이냐?’. 박훈규(36)씨는 (나름) 유명하다....
2007-07-11 16:34
총보다는 칼, 자동차보다는 자전거
영화에서만 보던 좀비를 실제 만난다면? 귀신을 믿지 않는 사람도 많지만 귀신을 본 사람도 많으니 여행길에서 또는 퇴근 길에 좀비를 만나지 않는다는 보장은 없다. 그렇다면 맞서는 수 밖...
2007-07-11 16:29
윤은혜가 정말 남자로 보이던?
탤런트 윤은혜가 황태자비 옷을 벗고 포도밭을 돌아 이번에는 커피잔을 들고 나타났다. 윤은혜를 전면에 내세우고 시청률 접수에 나선 문화방송 월화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을 <...
2007-07-11 16:25
좀비들이 몰려온다
무더운 여름 밤이었다. 나는 그와 함께 산길을 걷고 있었다. 생각보다 너무 늦어 버렸다. 산 중턱쯤 내려왔을 때 길 옆의 희끄무레한 비석 두 개가 눈에 들어왔다. “젠장, 찜찜하게!” 그가 ...
2007-07-11 16:12
빼빼로데이처럼 메밀데이를!
■ 을지로3가 을지면옥과 동경우동집 김: 오늘 날이 정말 끝내주게 더운데요? 완전 뙤약볕이네! X: 냉면 먹는 건가? 김: 냉면 먹기 딱 좋은 날 아녜요? 줄 선 사람이 많겠지만 을지...
2007-07-11 16:17
청춘의 평화로운 그림자
<칠수와 만수>(1988) 자전거는 대지를 꾸역꾸역 밀고 나아가는 탈것이다. 긴장을 유지하며 다리에 내내 힘을 주어 구르지 않으면, 자전거는 운전자와 함께 쓰러진다. 발을 구른 ...
2007-07-11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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