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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독 및 이승엽 소감
- 선동열 삼성 감독= 바르가스가 초반 긴장해 실점했지만 5회까진 던지게 하려고 했다. 바르가스가 2~3회에는 잘 던졌고 중간 투수들도 좋았다. 타자들이 낮은 변화구에 잘 대처하지 못했다. 이승엽 타석 때 오승환을 낸 것은 팬들의 볼...
- 2005-11-10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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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방’ 아쉬운 삼성, 양준혁만 체면치레
- 선동열 감독의 삼성이 보비 발렌타인 감독의 롯데에 무릎을 꿇었다. 기대했던 이승엽의 홈런포는 터지지 않았다.
한국시리즈 우승팀 삼성 라이온즈는 10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코나미컵 ...
- 2005-11-10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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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동열 감독 “이승엽, 롯데에 남을뜻 귀띔”
- ○…이승엽(29)이 롯데 머린스와 재계약할 뜻을 내비쳤다.
선동열 삼성 감독은 10일 롯데와의 경기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이승엽과 2시간 가량 이야기를 나눴다”며 “아마도 (롯데에) 더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이승엽은...
- 2005-11-10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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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돔구장 텃세는 응원함성?
- “렛츠고 렛츠고(가자, 가자) 이마에! 렛츠고 렛츠고 이마에!”
10일 코나미컵 아시아시리즈 삼성 라이온즈와 롯데 머린스의 경기가 열린 일본 도쿄돔 구장. 흰색 롯데 유니폼 상의를 입고 외야석을 ‘점령’한 3천여명의 롯데 응원단은...
- 2005-11-10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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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동열 감독 “결승에선 이기겠다”
- "오늘 경기는 결승전을 위해서 투수를 아껴야 했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선동열 감독은 10일 도쿄돔에서 벌어진 코나미컵 아시아시리즈2005에서 일본 챔피언 지바 롯데 마린스에 패했지만 담담한 표정이었다.
양준혁, ...
- 2005-11-10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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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시리즈] 삼성, 일본 롯데에 석패
- 한국 챔피언보다 일본프로야구 우승팀이 한 수 위였다.
`아시아 홈런왕' 이승엽(롯데)은 친정팀을 상대로 안타를 뽑지 못했지만 타점을 올렸다.
한국시리즈 챔피언 삼성은 10일 일본 도쿄돔에서 벌어진 코나미컵 아시아시리...
- 2005-11-10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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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동렬 감독 “이승엽, 롯데에 남을뜻 귀뜀”
- 코나미컵 아시아시리즈에서 가장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이승엽(29)이 롯데 머린스와 재계약할 뜻이 있음을 내비쳤다.
선동열 삼성 감독은 10일 롯데와의 경기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오늘 ...
- 2005-11-10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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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에도 여전한 일본의 ‘야구 사랑’
- 코나미컵 아시아시리즈가 열리고 있는 도쿄돔 부근엔 ‘2005~2006 프로야구 마스터스리그’ 포스터가 눈에 띈다. 은퇴 선수들이 4개팀으로 나눠 돔구장에서 겨울 내내 경기를 하는 것이다. 한국계 강타자 히로사와 가츠미, 유격수로 이...
- 2005-11-10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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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시리즈] 싱농, 중국 완파
- 대만 프로야구 챔피언 싱농 불스가 코나미컵 아시아시리즈2005에서 중국을 물리치고 첫 판을 승리로 장식했다.
싱농은 10일 도쿄돔에서 벌어진 예선 1차전에서 선발투수 레닌 피코타의 호투속에 창치엔밍이 3점 홈런을 터뜨려 중...
- 2005-11-10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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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엽-양준혁, 한일 자존심 대결
- 삼성 라이온즈의 프랜차이즈 스타 양준혁(36)과 이승엽(29.지바 롯데 마린스)이 소속 팀의 명예를 걸고 물러설 수 없는 한일 자존심 대결을 펼친다.
이들은 10일 오후 6시 도쿄돔에서 벌어질 코나미컵 프로야구 아시아시리즈 ...
- 2005-11-10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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