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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력은 있어도 승리는 없다
    에이스가 울고 있다. 현대 장원삼(24·왼쪽사진), 기아(KIA) 윤석민(21·오른쪽사진), 삼성 제이미 브라운(30)이 올 시즌 잘 던지고도 승리를 따내지 못하고 있다. 마치 지난해 11연패 악몽에 ...
    2007-04-20 21:13
  • 김경문 감독 ‘강공에서 번트로’
    연패 행진에 잦은 희생타 지시…승률 회복세로 김재박 LG 감독은 대표적인 번트 야구 선봉장이다. “번트는 야구의 기본이다”고 말할 정도로 번트를 자주 댄다. 이에 반해 김인식 한화 감독은...
    2007-04-19 20:00
  • 마크 벌리, 올 시즌 첫 노히트 노런
    “약간 떨리는 내 다리를 느낄 수 있었죠. 그리고 9회까지 갈 수 있을 것이라는 흥분도 있었구요.” 섭씨 12도의 쌀쌀한 날씨에서 진행된 미국프로야구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텍사스 레인저스...
    2007-04-19 19:50
  • 이승엽, 시즌 4호 140m 대형 홈런
    이승엽(31·요미우리 자이언츠)이 시즌 4호 홈런포를 날렸고, 이병규(34·주니치 드래건스)는 7번타자로 밀린 설움을 2루타 두개로 날려버렸다. 이승엽은 18일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일...
    2007-04-19 01:08
  • ‘잠수함’ 탄 LG…잠잠해진 한화
    김재박 엘지(LG) 감독은 18일 잠실 한화전에 앞서 언더핸드 투수 예찬론을 펼쳤다. “정통파 투수들에게 익숙한 타자들을 현혹시키는 데 옆구리 투수가 그만이다. 많아야 다섯 타자 정도 상대...
    2007-04-19 01:05
  • 박재상 ‘행운 부르는 재상’
    SK가 지난 시즌 10경기 15⅔이닝 동안 KIA 윤석민을 상대로 터뜨린 안타수는 단 2개였다. 2개는 정경배와 지금은 퇴출된 외국인 선수 피커링이 뽑아낸 것. 천적관계는 올해도 바뀌지 않았...
    2007-04-18 20:51
  • 이승엽, 시즌 4호 홈런 폭발
    이승엽(31.요미우리 자이언츠)이 사흘 만에 시즌 4호 홈런을 터뜨리며 일본 무대 통산 90홈런에 1개 차로 다가섰다. 이승엽은 18일 오사카 교세라 돔에서 벌어진 일본프로야구 히로시...
    2007-04-18 19:11
  • 봉중근 국내무대 첫승…LG 4연승 신바람
    시즌 개막에 앞서 야구팬들이 물음표를 던진 선수들 중 한명은 엘지(LG) 봉중근(27)이었다. 메이저리그 출신이라는 프리미엄을 안고 13억5000만원의 몸값(계약금 10억원·연봉 3억5000만원)에...
    2007-04-18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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