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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상욱, 2라운드에서 약진
    재미교포 나상욱(24.코브라골프)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터닝스톤리조트 챔피언십에서 상위권 진입의 발판을 마련했다. 나상욱은 4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버로나 어트뇨트골프장(파72.7천482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
    2008-10-04 11:05
  • 나연 ‘단독 선두’…지애는 보기만 7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삼성월드챔피언십에 출전한 강호들이 해프문베이의 강한 바람과 쌀쌀한 날씨에 고전을 면치 못했다. 전날 선두에 나섰던 신지애(20.하이마트)는 4일(한국시간)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인근 해...
    2008-10-04 11:03
  • 신지애 ‘도도한 출발’
    20명의 세계적 골퍼만 출전한다. 그래서 별들의 전쟁이라고 한다. 처음 출전한 선수들은 얼마나 떨릴까? 그런데 “큰 선수들과 경기해서 신난다”고 한다. 한국 여자골프의 간판 신지애의 말이...
    2008-10-03 20:28
  • 앤서니 김 2라운드 주춤
    신들린 샷을 선보였던 앤서니 김(23·나이키골프)이 주춤하며 선두를 내줬다. 재미동포 앤서니 김은 3일 충남 천안 우정힐스골프장(파71·7185야드)에서 열린 제51회 코오롱-하나은행 한국오픈골프선수권대회 2라운드에서 2오버파를 ...
    2008-10-03 20:28
  • 안선주 ‘3전4기’ 우승
    우승 문턱에서 번번이 주저앉았던 안선주(21·하이마트)가 마침내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안선주는 3일 강원도 평창 휘닉스파크 골프장(파72·6264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 삼성금융레이디스챔피언십 최종 3라운드에서 이븐파...
    2008-10-03 20:25
  • 앤서니 ‘킹’!
    대회 첫날 버디쇼를 벌이며 단독선두로 나선 앤서니 김(23·나이키골프). 그는 자신이 그립을 짧게 잡고 치는 이유에 대해 이렇게 설명했다. “어릴 적 어린이용 클럽이 없어, 긴 아버지 클럽...
    2008-10-02 19:38
  • 신지애·최나연 “사이좋게 가자”
    한국여자골프의 지존 신지애(20·하이마트)가 삼성월드챔피언십 첫날 편안한 파트너를 만났다. 신지애는 3일(한국시각)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인근 해프문베이골프장(파72·6450야드)에서 개막하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
    2008-10-02 19:34
  • 여자골프 ‘권리찾기’ 나선다
    토요일인 지난 27일.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소속 프로들이 경기도 분당 모처에서 의미있는 모임을 가졌다. 간판스타 신지애를 비롯해 올해 시즌 2승을 올린 홍란 등 30명이 넘게 참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모임에 참석한 한 선...
    2008-10-01 19:53
  • ‘지존이 없는 틈에…’ 무명 장지혜 선두
    “제발 미국으로 가 줬으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소속 프로들은, ‘지존’ 신지애(20·하이마트)가 없었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하다. 데뷔 첫해 3승, 지난해 9승, 올해 벌써 5승…. 신...
    2008-10-01 19:48
  • 앤서니 김 떴네…골프팬 신났네
    재미동포 앤서니 김(23·나이키골프)의 300야드가 훌쩍 넘는 드라이버샷을 직접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그가 우승상금 3억원이 걸린 코오롱-하나은행 제51회 한국오픈골프선수권대회(총상...
    2008-09-30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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