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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PGA 배상문, 둘째날 선두 도약
    `영건' 배상문(20.르꼬끄골프)이 한국남자프로골프() 에머슨퍼시픽그룹오픈 둘째날 단독 선두로 뛰어 올랐다. 배상문은 3일 경남 남해군 힐튼남해골프&스파리조트 골프장(파72.6천590m)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
    2006-11-03 17:41
  • 소렌스탐, 대회 6연패에 빨간불
    '골프여제'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미즈노클래식 6연패에 먹구름이 드리웠다. 소렌스탐은 3일 일본 미에현 시마의 가시고지마골프장(파72.6천506야드)...
    2006-11-03 16:16
  • 최경주, 첫날 선두에 4타차 14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올스타전'인 투어챔피언십에 나선 '탱크' 최경주(36.나이키골프)가 첫날은 중위권에 그쳤다. 최경주는 3일(한국시간)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이스트레이크골프장(파70.7천14야드)에서 상금랭킹 상위 27명...
    2006-11-03 15:35
  • LPGA 한희원, 2009년까지 휠라와 재계약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통산 6승을 올린 한희원(28)이 2009년까지 휠라 후원을 받는다. 2001년부터 휠라코리아 후원을 받아온 한희원은 1일 서초구 서초동 휠라코리아 사옥에서 재계약 조인식을 가졌다. 계약 기...
    2006-11-01 14:27
  • 탱크 최경주, “나는 행복한 사람~”
    18번홀 3. 버디 퍼팅이 성공하자 구릿빛 얼굴에 햇살이 뜬다. 주먹을 불끈 쥔 ‘완도 사나이’는 “I am very very happy”(매우 행복하다)라고 말한다. 정상까지 쉽지 않았던 길…, 오른 자만이 ...
    2006-10-30 18:40
  • 홍진주 “일본 대신 미국 가겠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코오롱-하나은행 챔피언십 우승으로 일약 신데렐라로 떠오른 ‘필드의 진주’ 홍진주(23·이동수패션·사진). 애초 일본무대 진출을 꿈꾸던 그가 미국행을 선택했다...
    2006-10-30 18:37
  • 홍진주 “일본 포기하고 미국 가겠다”
    일본여자프로골프 진출을 추진하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코오롱-하나은행챔피언십 우승자 홍진주(23.이동수패션)가 일본 무대를 포기하고 LPGA 투어로 가겠다고 30일 밝혔다. 3...
    2006-10-30 14:14
  • ‘탱크는 진화한다’, 최경주 끊임없는 혁신 롱런 예고
    '탱크는 진화한다' '탱크' 최경주(36.나이키골프)가 시즌 막판에 화려한 우승 세리머니를 펼치며 세계 정상급 선수로 다시 한번 도약한 원동력은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끊임없이 '혁...
    2006-10-30 13:26
  • 최경주, PGA 통산 4번째 우승
    '탱크' 최경주(36.나이키골프)가 시즌 막판에 극적으로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최경주는 3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탬파베이의 웨스틴이니스브룩골프장(파71.7천295야드)에서 열...
    2006-10-30 08:18
  • 필드의 진주 ‘골프 여왕’ 등극
    마지막 18번홀(파4) 더블보기. 그러나 이미 우승을 확정지은 홍진주(23·이동수패션)를 어쩌지는 못했다. 올 시즌 혜성처럼 등장한 홍진주가 29일 경주 마우나오션컨트리클럽(파72·6381야드...
    2006-10-29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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