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반칙왕’ 칼 로브 미국 정치 물 흐리다
- 현장 속 현장
최근 미국 사회를 강타하고 있는 이른바 ‘리크게이트’는 여러모로 흥미롭다. 반대파에 대한 정치적 공격에서 일정한 선을 넘지 않았던 미국 사회의 오래된 불문율이 무너졌...
- 2005-07-21 16:14
-

- 7월 22일 박재동의 스케치
- 꽃게장 드세요
아침 식탁에 커다란 꽃게 한마리가 앉아 있다.
우와! 꽃게장이다, 내가 좋아 하는 게장. 밥비벼 먹어야지
하고 두껑을 열어 놓자, 아! 이거 멋지다!
혼자 보기 ...
- 2005-07-21 16:09
-

- ‘소설의 계절’ 여름 이야기 한권 배낭에 챙겨볼까
- 커버스토리
가을이 독서의 계절이라는 말은 옛말이 된 지 오래다. 가을은 네 계절 중 책을 가장 덜 읽는 계절로 꼽힌다. 그렇다면 진짜 독서의 계절은 언제? 여름과 겨울이 그 답이다. ...
- 2005-07-21 15:55
-

- 위파사나~티베트불교 불교 수행법 한권에
- 조계종 교육원이 불교 수행법을 총정리해 〈수행법 연구〉(조계종출판사 펴냄)를 내놓았다.
1천쪽 가까운 이 책엔 염불, 주력, 절, 독경·간경, 사경, 사불, 계율과 참회, 대승불교의 지관,...
- 2005-07-17 20:47
-

- 조각가 오채현씨 ‘파격의 조선 성모상’ 교황청에 보내
- 성모 마리아가 조선여인의 한복을 입고, 그것도 가슴을 드러내놓고 있다면.
2천년 전 성모마리아를 이 땅의 조선 여인으로 묘사한 조각이 세계 가톨릭의 본산인 로마의 바티칸으로 보내졌...
- 2005-07-15 20:03
-

- ‘거리의 철학자’ 김상봉씨 대학 강단 선다
- 아무런 연고없고…다른 교수들 전원찬성으로 특채 ‘대사건’
‘거리의 철학자’ 김상봉(47) 문예아카데미 교장이 대학 강단에 선다. 15일 오후, 그는 전남대에서 철학과 부교수 임용장을 받...
- 2005-07-15 17:12
-

- 신자유주의에 ‘반기’
- ‘보이지 않는 손’에 대한 믿음은 자본주의와 언제나 함께 했다. 그래서 시장주의 자체가 새삼스런 일은 아니다. 그러나 국경을 넘어 국민국가 차원의 자본과 노동을 동시에 삼켜버리는 세...
- 2005-07-15 17:00
-

- 일 진보적 계간지 ‘젠야’ 토론회
- 올해 한국·중국·일본 사이에서 최대의 화두가 된 ‘반일’ 문제의 해법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일본의 진보적 계간지 (전야) 주최로 지난 9일 도쿄 메이지대 리버티타워에서 세 나라 중...
- 2005-07-15 16:55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