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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록 그 이상의 기록 투명하게 다가온 조선 왕실
    1975년 파리 국립도서관 촉탁직원으로 일했던 한국인 박병선씨에 의해 약탈당한 조선조 도서들의 존재가 비로소 세상에 알려지고 반환논란이 일었을 때, 한국의 열악한 기록보관문화를 탓하...
    2005-07-07 17:02
  • 이땅의 수구 · 극우는 어떻게 이어져왔나
    역사 교양서의 베스트셀러로 자리잡은 시리즈의 세번째 책. 이번에는 특히 한국 수구·극우 세력의 역사적 변천을 살펴보는 내용이 중심이다. 역사를 말하지만, 언제나 오늘과 대화하는 지은...
    2005-07-07 17:00
  • 인류 문명의 배꼽, 수메르여
    휴머니스트 ‘최초의 신화, 갈가메쉬 서사시’ 노르웨이의 노벨연구소에서는 2002년 세계 최고의 문학 작품 100편을 뽑은 바 있다. 그 가운데 유독 눈길을 끈 작품이 〈길가메쉬 서사시...
    2005-07-07 16:58
  • “박근혜대표, 자질있는 리더… 전여옥? 노코멘트하면 안될까”
    조기숙 청와대 홍보수석 “도대체 말이 안 통해요!” 50분 늦게 도착한 조기숙(46) 청와대 홍보수석이 변명대신 뱉은 탄식. 갑작스런 기자 브리핑 때문에 늦는다는 연락을 받았던 터...
    2005-07-07 16:51
  • ‘개똥녀’ 용서않는 감시망, 지하철
    “마주 앉기 시작한 게 얼마나 됐을까? 괜히 말이나 걸어볼까 생각도 했었지. 하지만 왜? 언제? 또 무슨 말을 해? 그저 전철에서 만난 남남인데 (…) 넌 전철의 한 부분일 뿐 내겐 흥미도 없고...
    2005-07-07 16:45
  • 폭탄주에 정을 섞어 남 · 북 · 중 위해 건배
    엄지, 검지, 중지 세 손가락으로 맥주잔의 밑부분을 조심스럽게 잡는다. 그리고 리듬감있게 흔든다. 약간의 거품만 남아있는 맥주잔에서 청량감있는 소리가 난다. “따알랑 따알랑” 독한 ...
    2005-07-07 16:33
  • 꼼꼼히, 더 자세히 ‘성공지침서’ 맞춤형 변신
    우리 사회가 언제부터 이렇게 자기계발에 열심이었을까? 성공하는 처세술, 대화법, 인간관계부터, 성공하는 심리·성격과 남녀관계까지 갖가지 자기계발서들이 자기 영역을 넓혀가면서 쏟아지...
    2005-07-07 16:20
  • 7월 8일 박재동의 스케치
    며칠전 인사동의 한 맥주집 주모의 결혼식에 엄청난 인파가 몰렸다. 신경림, 현기영, 이윤기 선생, 남재희 전 장관, 김근태, 유인태의원, 김용태 전 민예총 사무총장, 최열 환경운...
    2005-07-07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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