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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악관 “이스라엘 공격 확대 반대”
    토니 스노 백악관 대변인은 9일 이스라엘 안보 내각이 헤즈볼라 타격을 위해 남부 레바논내 지상 공격의 확대를 승인한 데 대해 반대 입장을 밝혔다. 스노 대변인은 이날 조지 부시 대통령이 휴가중인 텍사스주 크로퍼드 목장에...
    2006-08-10 07:01
  • “움직이는 차는 무조건 폭격”
    갈수록 무자비해지는 이스라엘군 레바논을 침공중인 이스라엘이 뚜렷한 전과를 못내면서 전쟁 수행방식만 무자비해지고 있다. 민간 목표물에 대한 반복적인 폭격, 봉쇄, 협박의 강도가 갈...
    2006-08-09 18:39
  • 이스라엘선 좌파도 전쟁지지
    국제 여론에 아랑곳하지 않는 이스라엘 정부와 군부의 뒤에는 무엇이 있을까? 는 9일 좌·우가 따로없는 이스라엘 국민들의 전쟁 지지를 한 배경으로 꼽았다. 이 신문은 한 달이 다돼가는 레바논전에 대한 비판 여론이 이스라엘 국내...
    2006-08-09 18:36
  • 이라크 유혈사태 속출..30여명 사망
    이라크 종파 분쟁을 종식시키기 위해 바드다드에 미군이 증파된 가운데 8일 이라크 전역에서는 유혈사태가 속출해 최소한 33명의 사망자와 60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이라크의 안보불안에 대한 안팎의 우려도 증폭...
    2006-08-09 11:50
  • “인도네시아 지하드전사 2천명 레바논으로 떠난다” 안타라통신
    인도네시아의 '이슬람 수호자 전선'(FPI) 소속의 지하드(聖戰) 전사 2천명이 헤즈볼라와 함께 이스라엘과 싸우기 위해 레바논과 팔레스타인으로 떠날 준비를 갖추고 있다고 인도네시아 관영 안타라 통신이 8일 보도했다. 숄레 ...
    2006-08-09 09:44
  • ‘중동의 앙숙’ 이스라엘-이란 대립 격화 조짐
    중동지역에서 숙적(宿敵) 관계인 이스라엘과 이란이 충돌할 요인이 돌출했다. 이스라엘 외무부는 8일 레바논 공격을 촉발한 직접적인 원인이 된 자국 병사 납치 사건에 관계된 헤즈볼라 전투요원이 이란에서 훈련받은 것으로 확...
    2006-08-09 06:58
  • “이라크 전역 내전 빨간불”
    조지 케이시 이라크 주둔 미군 사령관이 7일 “이라크에서 지금 가장 심각한 위협은 전국적인 내전의 발발”이라고 밝혔다. 지난 일주일새 미군 고위지휘관으로선 세번째 ‘내전’ 경고다. 케이시 사령관은 〈에이비시(ABC)〉 방송과의 ...
    2006-08-08 19:14
  • ‘팽개쳐진’ 팔레스타인
    “당신의 집이 테러리스트 은신처로 사용되고 있으니 30분 안에 떠나라.” 지난달 24일부터 가자 지구의 팔레스타인 주민들은 휴대전화로 이런 내용의 음성녹음 메시지를 받곤한다. 그리고 ...
    2006-08-08 19:10
  • 남아공, 남자도 성폭행 피해 인정 추진
    남아공에서는 앞으로 남자에 대한 성폭행도 처벌할 수 있게 된다. 남아공 법무부 조니 데 랑게 차관은 7일 케이프타운 소재 국회 법사위에서 성폭행처벌법 개정안에 대해 브리핑하는 과정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현지 일간 비즈...
    2006-08-08 16:52
  • 이라크 소녀 강간 미군들 술마시고 카드 놀이
    이라크에서 14세 소녀를 강간, 살해한 죄목으로 기소된 미군과 민간인들의 사건 전후 행각이 속속들이 드러나고 있다. 미군 범죄수사대 담당 수사관이 7일(현지시간) 이라크 현지에서 속개된 군법회의 이틀째 심리공판에서 사건...
    2006-08-08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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