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광고

  • 인도네시아, 콜레라로 141명 숨져
    인도네시아 최동단의 파푸아주에서 지난 달 콜레라가 창궐해 141명이 숨지고 2천500명이 투병중이라고 현지 보건관계자가 밝혔다. 이 관계자는 사망자의 대거 발생 배경으로 자야위자야 산악지대 주민들이 오염된 물을 마신데...
    2006-04-28 15:57
  • “스리랑카 자폭테러는 임산부 소행”
    지난 25일 스리랑카 콜롬보 소재 육군본부에서 자폭테러를 감행한 타밀반군은 임산부였으며 이로 인해 폭탄을 숨긴 채 산모 건강검사를 가장해 내부로 잠입하는데 도움을 받았다고 한 사건 수사관이 28일 밝혔다. 당국의 조...
    2006-04-28 15:18
  • “국왕 떠나라”…총성 누른 함성
    김상균 시사교양국 PD ‘민중의 승리! 민주주의 만세!’ 1960년 4·19나 1987년 6월, 그 때와 같은 감격이 묻어난다. 4월24일 밤 갸넨드라 국왕이 의회 정상화 등 사실상의 ‘항복’ 선언을 ...
    2006-04-27 19:14
  • 네팔 공산반군 “3개월 휴전”
    네팔 공산반군은 27일 새 정부를 이끌 기리자 프라사드 코이랄라 차기 총리가 제헌의회 구성을 지지함에 따라 3개월간 휴전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공산반군 지도자 프라찬다는 이날 성명에서 “우리는 즉각적으로 효력을 발휘하는 3...
    2006-04-27 19:11
  • 무질서한 베트남 국제결혼…‘한류에 찬물’ 우려
    최근 수가 급속히 늘어가면서 무질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베트남 여성과의 국제결혼이 베트남에서도 여론화하기 시작, 베트남의 한류에 찬물을 끼얹지 않을까 우려되고 있다. 최근 국제결혼을 위해 비자를 받으려던 베트남 ...
    2006-04-27 11:54
  • 파키스탄, 인도에 “무기경쟁 그만하자”
    파키스탄이 인도에 무기경쟁을 그만하자고 제안했다고 현지 언론이 26일 보도했다. 파키스탄의 마크둠 쿠스로 바크타이르 외교담당 국무장관은 25일 이슬라마바드에서 우발적 핵충돌의 위험성을 줄이기 위한 실무회담에 돌입하...
    2006-04-26 21:54
  • 네팔 민주화 ‘순항’ 불투명
    지난 6일부터 민주화 요구 시위와 유혈진압으로 소용돌이 속에 휘말렸던 네팔이 일단 정상을 회복했다. 시위를 주도했던 야당연합이 25일, 전날 발표된 갸넨드라 국왕의 의회 재소집 약속을 ...
    2006-04-26 20:46
  • 네팔 야당 “민주주의 승리” 선언
    갸넨드라 네팔 국왕이 4년여 만에 하원을 복원하겠고 24일 2차 양보안을 내놓자, 야당연합이 25일 19일 동안 이어진 총파업과 시위 중단을 선언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 2월 국왕의 비상사태 ...
    2006-04-26 01:09
  • 네팔야권, 19일만에 총파업 종료
    네팔 야당연합이 19일간 계속된 총파업을 종료하기로 결정했다. 야권은 또 제1야당인 네팔의회당의 기리자 프라사드 코이랄라 당수를 차기 총리에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이로써 갸넨드라 국왕의 친위 쿠데타 이후 민주화 운동...
    2006-04-25 21:45
  • 베트남 공산당 ‘물갈이’
    ‘도이머이’(개혁) 20년을 맞는 베트남 공산당은 25일 ‘3두체제’ 가운데 농득마잉(65) 서기장만을 유임시키는, 대대적인 지도부 개편을 단행했다. 쩡떤상 당 경제위원장은 이날 제10차 전...
    2006-04-25 19:30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