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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에서 2억원 줍고 신세 망친 사나이
- 호주의 한 20대 남자는 길거리에서 26만3천 호주 달러(한화 약 2억원)나 되는 거액을 주웠으나 당국에 신고하지 않는 바람에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을 기회를 놓친 것은 물론이고 오히려 재판에 회부돼 현금 불법 취득 혐의로 ...
- 2005-10-12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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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일 3차 차관급회담 14일 베이징 개최
- 중국과 일본의 제3차 차관급 전략대화가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베이징에서 개최된다고 중국 외교부가 11일 발표했다.
쿵취안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이렇게 밝히고 회담에서는동중국해 개발 문제 등 양국간 현...
- 2005-10-11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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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승무원 선발시 노래·춤 테스트는 나이 차별
- 호주에서 항공기 여승무원 모집에 응모한 중년 여성들이 인터뷰 때 응시자들에게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어보라고 요구한 항공사를 상대로 나이 차별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해 승소했다.
시드니 모닝 헤럴드에 따르면 2001년 저...
- 2005-10-11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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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키스탄 지진 피해자 4만명 육박
- 파키스탄 지진 사망자가 10일 4만명에 이를 것으로 우려되는 가운데 파키스탄 정부는 피해 지역으로 통하는 주요 도로를 임시 개통하는 등 구호 작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미국은 지진 피해 구호 및 복구 지원금을 10만달러에...
- 2005-10-11 0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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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키스탄 지진 “사망 추정 4만명…절반이 어린이”
- 파키스탄 지진 대재난의 피해 규모가 시간이 흐를수록 상상을 초월하고 있다.
지진 발생 사흘째인 10일 확인된 사망자만 3만800명( 인터넷판)을 넘은 것으로 알려졌고, 구조기관은 이재민이 400만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했다.
피해...
- 2005-10-10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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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슈미르의 눈물
- 카슈미르는 히말라야 고산지대에 위치해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지만, 지난 세월 숱한 피눈물을 흘려야 했다.
8일 지진이 일어났을 때 노인들은 그들의 부모에게서 들었던, 120년 전 3천명의...
- 2005-10-10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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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키스탄강진] 사망자 3~4만명 추정…절반은 어린이
- 지난 주말 발생한 파키스탄 강진 사망자가 계속 늘고 있는 가운데 유니세프(UNICEF.유엔아동기금)는 10일 사망자가 3만~4만명에 이르고 이 가운데 절반은 어린이일 것으로 추정했다.
줄리아 스프리-레버튼 유니세프 대변인은 "...
- 2005-10-10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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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GB, 모스크바에서 사설 경호업체로 재등장
- 옛소련 시절 시민 감시와 정치인 숙청 등을 일삼아 공포의 대상이었던 '국가보안위원회(KGB)'가 러시아에 돌아왔다.
하지만 최근 등장한 KGB는 국가기관이 아닌 동일한 이니셜을 쓰는 사설 경호업체로서 경찰력을 보충해 치안 ...
- 2005-10-10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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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트남 곰사육농장 주인, 곰에 피살
- 고가의 한약재로 사용되는 담즙 채취를 위해 20년 동안 곰을 사육해오던 베트남의 한 노인이 곰에 의해 피살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베트남 현지언론은 10일 남부 호찌민 시 경찰 소식통을 인용해 지난 20년 동안 두 마리의 곰...
- 2005-10-10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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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키스탄강진] 사망자 수 혼선, 구호작업 난항
- 끊긴 도로 많아 구호 난항 = 파키스탄 지진 피해 지역에 대한 세계각국의 구호가 줄을 잇고 있으나 산사태 등으로 끊긴 도로가 많이 구호작업에 난항을 겪고 있다.
페르베즈 무샤라프...
- 2005-10-10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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