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광고

  • 러시아 최대갑부 호도르코프스키 옥중 단식 투쟁
    탈세와 사기 등 혐의로 9년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인 러시아 최대 갑부 미하일 호도르코프스키(42·사진 앞쪽) 전 유코스 회장이 단식 투쟁을 벌이고 있다고 변호인단을 통해 23일 밝혔다. 그...
    2005-08-24 19:29
  • “생명 동아줄 꽉 붙잡으세요”
    23일 홍수로 물이 급속히 불어난 오스트리아 남부의 라반트강에 빠진 승용차를 끌어내기 위해 한 구조요원이 차량에 밧줄을 연결하고 있다. 72살의 여성 운전자는 차와 함께 무사히 구조됐다...
    2005-08-24 18:29
  • 유럽 휩쓴 기상재앙
    유럽이 이상기후로 몸살을 앓고 있다. 지중해 연안 나라들은 극심한 가뭄과 산불 피해를 보고 있고, 중부와 동부 유럽은 물난리를 겪고 있다고 등이 22일 보도했다. 지중해 연안 가뭄=지...
    2005-08-23 18:23
  • 테제 공동체 로제 수사 장례식
    지난주 피살된 프랑스 테제 공동체 창설자 로제 수사의 장례식이 23일 피살 장소인 공동체 본원의 '화해 교회'에서 열린다. 장례식에는 바티칸의 기독교 교회 통합 책임자인 발터 카스퍼 추기경과 프랑스, 볼리비아, 인도, 미국 ...
    2005-08-23 02:16
  • 기혼 남자가 사제에 서품
    스페인 가톨릭 역사상 최초로 기혼 남자가 사제에 서품됐다고 유럽 언론이 22일 보도했다. 화제의 인물은 스페인령 카나리아 제도의 테네리페 섬에서 가톨릭 사제가 된 올해 64세의 다비드 글리위츠키 신부. 폴란드인 가톨...
    2005-08-23 00:44
  • 유럽, 가뭄 산불 홍수 등 기상이변 몸살
    한쪽에선 극심한 가뭄과 산불, 그리고 다른 한쪽에선 폭우로 인한 물난리 등 유럽 곳곳이 종잡을 수 없는 기상이변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최악의 폭염과 가뭄, 그리고 산불이 남부유럽과 북아프리카 일부 등 지중해 연안 지...
    2005-08-23 00:42
  • 매네제스 가족 “문제는 진실…배상금 안받겠다”
    테러 용의자 오인 사살을 둘러싼 영국 경찰의 과잉 대응 논란이 진상 은폐 의혹으로 번지고 있다. 지난달 22일 런던 지하철 객차 안에서 경찰의 무차별 총격을 받고 숨진 브라질인 전기공 진 찰스 데 메네제스(27)의 가족들은 20일...
    2005-08-21 20:56
  • 산불 끄던 비행기 추락
    20일 프랑스 남부 발고르쥬에서 산불 진화에 나선 항공기가 추락해 폭발하는 연쇄 장면을 보여주는 사진. 이날 사고로 탑승했던 2명의 조종사가 숨졌고, 올 여름 프랑스에선 산불 진화 항공...
    2005-08-21 20:55
  • 영국경찰, ‘쏘아죽여라’ 지침 유지
    런던경찰은 그동안 논란이 돼온 `쏘아 죽여라'는 정책을 검토했으나 브라질 청년 메네제스에 대한 오인사살에도 불구, 이 정책의 근간을 변함없이 유지키로 했다고 런던 경찰 관계자가 20일 밝혔다. 런던 경찰 대변인은 "우리는...
    2005-08-21 00:24
  • 스위스, 노동시장 개방안 찬성률 높아
    스위스 국민들이 유럽연합(EU) 신규 회원국들에 대한 노동시장 개방을 승인할 것으로 보인다. 다음달 25일 실시될 국민투표를 5주 앞둔 20일 여론조사기관인 Gfs연구소가 발표한 여론조사에서 노동시장 개방에 대한 찬성은 49%...
    2005-08-20 16:20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