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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학의 추억
    여름방학이 끝나갈 무렵 아이 친구들이 놀러와 패트병으로 물총을 만들어 ‘분수쇼’를 벌였다. 지금은 개학을 했지만, 이렇게 즐거웠던 방학 때 추억을 가슴에 안고 신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2005-09-15 17:55
  • 달과 임상수
    보름쯤 전, 그러니까 지난 8월 말에 임상수 감독을 만났다. 예사로운 술자리였고, 마침 그가 감독해 소송이 진행 중인 의 피고 쪽(영화 제작사인 명필름) 변호인이기도 한 조광희 변호사도 ...
    2005-09-15 17:50
  • 올 추석엔 ‘수목장’ 얘기를
    추석이 며칠 남지 않았다. 명절이면 형제자매나 일가친척들이 모여 서로 나날살이의 안부를 묻다가, 집안 어른이나 부모로부터 조상묘 벌초나 이장 얘기를 듣곤 한다. 이때가 되면 모두가 난...
    2005-09-14 21:40
  • 베란다에서 본 노을
    드높은 파란 하늘도 가슴 설레게 하지만 황금빛 저녁노을은 가을을 느끼기에 그만이다. 굳이 멀리 갈 것도 없이 집 베란다에서 느끼는 화려한 사치이다. 김미애/광주 광산구 신가동 알림...
    2005-09-14 21:39
  • 국민부담률과 ‘늠름한 민중’
    최근에 한국노동연구원이 펴낸 9월호는 “우리나라의 조세 부담률과 국민 부담률 수준에 대한 연구”에서 한국의 국민 부담률이 미국(25.4%)과 맞먹는 25.5%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중 최...
    2005-09-14 21:37
  • 가자정착촌 철수의 이면
    가자지구의 21개 정착촌과 요르단강 서안의 고립된 4개 정착촌에서 9000여명의 정착민을 철수시킨 이스라엘의 일방적인 계획이 무난하고 폭력사태 없이 끝난 것은 대부분 아리엘 샤론 이스라...
    2005-09-14 20:12
  • 처절한 맹순씨
    ‘처절한 맹순씨(혹은 진실씨)’를 아내와 함께 보고 있노라면 불편하다. 이혼을 요구하며 나가버린 남편, 옆집에 살고 있는 주책없는 시어머니와 얄미운 시누이, 혼자 사는 술독 오른 고집불...
    2005-09-14 19:37
  • 농업, 이제 동북아를 보자
    여러번 보았던 장면들이 반복되고 있다. 정부와 세계무역기구(WTO) 사이에 이루어진 쌀 협상 결과를 놓고, 민주노동당은 비준동의안의 상임위 상정부터 막고 나섰다. 농민과 경찰의 충돌이 ...
    2005-09-13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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