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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 기다리는 베짱이
지난 4일 아침 전남 해남 대흥사 입구 유선관의 장독대 위에 앉은 베짱이. 지나가는 여름이 아쉽고 다가올 찬 바람이 걱정되지만 조금 있으면 장독대 위로 다가올 따스한 햇살이 있으므로 그...
2005-09-08 18:23
노평구 선생을 기리며
8일은 노평구 선생이 별세한 지 만 2년이 된 날이다. 선생은 김교신의 뒤를 이은 한국 무교회 기독교신앙의 2세대 지도자였다. 1912년 함북 경성에서 태어난 선생은 1930년 2월 배재중 3학년...
2005-09-08 18:22
‘연정 논의’ 이제 접을 때가 됐다
노무현 대통령과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의 어제 청와대 만남은 애초 예상대로 팽팽한 평행선만 그은 채 끝났다. 서로 “할말을 다 했다”는 것 정도에서 의미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
2005-09-08 01:37
무지개 본 행운
여름휴가 때 제주도에서 무지개를 감상할 수 있는 엄청난 행운을 얻었다. 모두가 바쁘고 힘들게 살아가지만, 지금 이 순간만은 저 하늘의 무지개를 바라보면서 자연의 아름다움에 대한 고마...
2005-09-07 22:40
지구온난화와 ‘석유중독’
사람의 근력은 보잘것없다. 어른 혼자 100와트짜리 전등 하나 켤 동력을 낼 뿐이다. 그래서 일찍부터 가축과 노예, 그리고 화석연료를 통해 힘을 얻었고, 그것이 문명의 역사였다. 화석연료...
2005-09-07 22:36
독일은 실패에 찬성할 것인가?
이달 18일 열리는 독일 총선은 독일이 새로운 진로에 들어서는 계기가 될지 모른다. 앙겔라 메르켈 기민당 총재는 과거와의 철저한 단절을 약속하고 있다. 지난 50년 동안 독일 노동자에게 ...
2005-09-07 21:57
9명의 성난 사람들
“단순히 운전기사와 사모님 관계라면 명품구두를 사줄 수는 없지 않나요?” “오랜 기간 성실하게 일해 왔고, 친척 관계에 있는 운전기사라면 선물해줄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지난 8...
2005-09-07 21:55
망국을 기념하는 뜻
지난달 29일은 95년 전 대한제국(조선)이 일본제국(일본)에 넘어간, 이른바 ‘경술국치’ 날이다. 여야의 뜻있는 젊은 정치인들은 다시는 망국의 치욕을 되풀이하지 않기 위한 교훈으로 삼자며...
2005-09-06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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