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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 좀 뱉지맙시다!
군대에 가 본 사람은 알겠지만 어디나 ‘돌아이’ 고참 한 명씩은 있기 마련이다. 어느 부대의 악질 고참이 하루는 자기 후임에게 “넌 내가 죽이고 싶도록 밉지? 내가 죽는다면 넌 내 무덤...
2005-07-03 16:43
하늘 그물은 넓고 성겨도...
친구가 책 한 권을 보내줘 틈틈이 읽고 있다. 동양 고전의 진수를 가려뽑아 해설한 (이택용 지음)란 책인데, 거기에 전한 때 역사가 사마천의 이런 독백이 들어 있다. “최근의 사례를 살...
2005-07-03 16:07
감성 정부
온통 붉은 웃옷을 입고 아리랑을 흥겹게 부르던 2002년 월드컵이 생각난다. 700만명 가까운 사람들이 거리로, 큰 텔레비전 앞으로 모여들어 응원전을 펼쳤다. 인파가 차도로 넘쳐나는 것을 ...
2005-07-03 16:02
노 대통령과 한겨레 발전기금
노무현 대통령이 가끔 를 고민에 빠뜨린다. 한겨레신문사가 제2 창간 운동의 하나로 벌이고 있는 ‘한겨레 발전기금 모금’에 노 대통령이 1천만원을 내겠다는 의사를 전해 왔다. 그동안 받...
2005-07-01 19:18
김우중의 상식
한국전쟁이 한창이던 때, 대구에서 피난 시절을 보내던 중학생 김우중은 서문시장에서 신문배달을 했다. 맨 먼저 배달소에 도착하는 그는 다른 소년들이 오기 전에 냅다 시장바닥을 달렸다. ...
2005-06-30 20:06
쌀보리와 아버지
난 여름철 별미이며 고향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보리밥을 싫어한다. 싫어하는 정도가 아니라 눈으로 보기를 꺼린다. 예전에 무등산에 올라갔다 내려오는 길에 아내가 보리밥을 먹고 가자고 ...
2005-06-30 20:02
쓰레기 벤치
주말을 맞아 시내에 나갔다. 더워지는 요즘이라 그런지 일회용 생과일 주스를 마시고 빈 용기를 아무렇게나 버리는 이들이 많다. 지친 몸 쉬고 싶을 때 어디에 앉을까? 지경숙/대전시 동...
2005-06-30 19:59
선거나이 18살로 더 낮춰야
월드컵 기간에 청소년들이 주도한 광화문에서의 거리응원, ‘인터넷 세대’의 2002년 선거혁명은 우리 사회에 새로운 역동성과 자신감을 불어넣었다. 세계는 한국의 월드컵 4강 진출보다 청소...
2005-06-30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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