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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왜냐면] 예정된 패배로 돌진하는 야권 / 이부영
    “선거에 지더라도 대선 공약을 지키는 것만이 새 정치”라는 요지의 서신을 필자에게 보내온 오스트레일리아 시드니 거주 동포 언론인 김정엽 선생님께 보내는 답신입니다. 김정엽 선생님께, 멀리서도 항상 고국의 일상사에 관...
    2014-03-26 19:12
  • [왜냐면] 적극적인 쌀 협상으로 우리 농업 지켜야 / 이종혁
    지난 수십년 동안 농민들이 지켜온 쌀이 위기에 놓였다. 올해 쌀 관세화 문제가 그 원인이다. 우리나라는 1995년 세계무역기구 농업협정에서 쌀은 특별대우를 받아 십년간 관세화 유예를 했고 다시 십년간 관세화 유예를 했다. 그리고...
    2014-03-24 18:41
  • [왜냐면] 니시진오리, 쓰케모노 그리고 재일조선인 / 허영은
    지난 3월15일 일본 교토에 있는 리쓰메이칸대학에서 ‘강제동원 진상규명회’ 전국 연구집회가 있었다. 올해로 일곱번째를 맞는 이번 집회에서는 일본 전국에서 모인 연구자와 엔지오(NGO) 단체들이 일제의 식민지 책임과 강제동원의 법...
    2014-03-24 18:38
  • [왜냐면] 6자회담 파행은 북한과 미국의 강경파만 이롭게 한다 / 황재옥
    24일부터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핵 안보정상회의가 진행되고 있다. 한-중 정상회담이 이미 열렸고, 한-미-일 정상회담이 25일 열린다. 정상회의의 주제가 ‘핵 안보’이기 때문에 북핵문제가 주요 의제가 될 것이다. 한-중 정상회담과 마...
    2014-03-24 18:37
  • [왜냐면] “분단체제 개념, 동아시아에 적용하려면 ‘대분단체제’가 적절” / 이삼성
    이삼성 한림대 교수가 백낙청 서울대 명예교수가 <한겨레> 3월11일치 인터뷰(‘통일은 단계적으로…그 과정서 시민참여가 가장 중요해요’)에서 ‘동아시아 대분단체제’에 대해 언급한 내용과 관련해 의견글을 보내왔다. 백 명예교...
    2014-03-19 19:11
  • [왜냐면] 독일과 일본 그리고 보통국가 / 김일수
    며칠 전 메르켈 독일 총리가 이스라엘을 방문했다. 이스라엘과 가장 가까운 나라의 총리답게 메르켈은 평화 협상과 정착촌 건설 문제에 대해서 쓴소리도 하였지만 이스라엘과 ‘특별한’ 관계에 있는 나라의 수장으로서 작은 선물을 잊...
    2014-03-19 19:09
  • [왜냐면] 자급자립으로 세상을 바꾸는 농민에게 월급을! / 변현단
    선거가 또 닥쳤다. 대한민국의 선거에는 ‘경제와 일자리 창출’이 최고 이슈다. ‘경제 회생과 일자리 창출’을 믿고 이명박과 박근혜를 찍어도 일자리는 창출되지 않았고 잘사는 사회는 되지 않았다. 경제민주화를 기대하면서 김대중과 ...
    2014-03-17 18:35
  • [왜냐면] ‘학생은 학생답게’ 캠페인을 시작한 이유 / 서준영
    청소년인권행동 아수나로는 3월 개학을 맞이해 ‘학생은 학생답게’ 포스터를 각 지역 번화가 및 학교 등지에 붙이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내용은 이러하다. “학생은 학생답게 자유로운 머리를 합시다, 개성 있는 복장을 합시다, 잘 쉽시...
    2014-03-17 18:34
  • [왜냐면] ‘생명의 다리 딜레마’ 다시 보기 / 송인한
    최근 마포대교에서 ‘생명의 다리 캠페인’ 이후 오히려 자살시도자가 6배 늘었다는 언론 보도는 적지 않은 충격을 주었다. 자살률을 낮추기 위한 고민과 노력에 반대되는 결과로 여겨지며, 마...
    2014-03-13 19:03
  • [왜냐면] 구자범, 그리운 지휘자 / 장원섭
    가끔 연주회에 가서 클래식 음악을 듣는 일을 10년 넘게 해왔다. 지난 2월7일엔 앨런 길버트가 지휘한 뉴욕필 연주를 들었다. 사무실에서 지하철을 타고 한강을 건너면, 예술의전당까지 40분이면 도착한다. 힘든 하루가 끝나면 음악회...
    2014-03-13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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