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광고

  • ‘도련님’, ‘아가씨’라는 호칭을 폐기해야 하는 이유들
    결혼한 지 13년, 난 아직까지도 시동생을 보면 말하기가 껄끄럽다. ‘도련님’이라는 말이 안 나와서…. ‘도령’이라고 부르면서 그나마 남은 자존심을 챙겨보려고 한다. 가능한 한 호칭 없이 할...
    2014-02-03 19:22
  • [왜냐면] ‘윤치호 작사’ 이의에 이의 있다 / 김연갑
    1월23일치(오동춘 흥사단애국가작사자규명위원장)와 28일치(안민석 의원) <한겨레> ‘왜냐면’의 애국가 관련 글에 대해 이의를 제기한다. 애국가 작사자가 윤치호임은 이미 학술적으로는 판명되었다. 그러므로 이를 정정하거나 ...
    2014-02-03 19:21
  • [왜냐면] 총장추천제 유보, 박수칠 때가 아니다 / 금준경
    대학이 한바탕 난리를 겪었다. 삼성그룹 새 채용제도의 일환인 총장추천제 탓이다. 대학별로 할당 인원이 언론에 공개되자 4년제 대학 총장 모임인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가 크게 반발했다. 언론도 총장추천제의 문제점을 적극적...
    2014-01-29 17:39
  • [왜냐면] 기초 과학기술 연구 투자,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 이창영
    기초 과학기술에서의 중요한 업적들은 중요한 연구 주제로 인정받아 집중적인 지원을 받는 대형 연구과제가 아닌 전혀 예상치 않은 분야나 연구자로부터 나오는 경우가 자주 있다. 이는 기초...
    2014-01-29 17:38
  • [왜냐면] 기초 과학기술 연구 투자 이대로는 안 된다 / 이창영
    과학기술은 이제 한 나라의 산업과 국방의 바탕이 되어 그 나라의 국력을 좌우하는 척도가 되었다. 대한민국은 국민의 높은 교육열과 근면함에 힘입어 상당수 산업분야들에서 세계적 수준에 올라섰다. 하지만 그러한 산업기술의 바탕...
    2014-01-27 19:27
  • [왜냐면] 애국가 작사자 규명을 향한 험난한 여정 / 안민석
    애국가 작사자 진위 논쟁이 한창이다. 지난 1월23일치 <한겨레> ‘왜냐면’에도 흥사단 애국가 작사자 규명위원장인 오동춘 박사가 쓴 ‘애국가 작사자는 안창호 선생’이라는 요지의 글이 실렸다. 나는 국회의원이기 이전에 이 ...
    2014-01-27 19:25
  • [왜냐면] 정진석 추기경의 “거짓 예언자” 발언에 대해 / 성염
    하얼빈에 문을 연 기념관을 두고 “안중근은 일본 초대 총리를 살해해, 사형 판결을 받은 테러리스트”라는 일본 관방장관과 “안중근 의사는 우리나라 독립과 동양의 진정한 평화를 지키기 위...
    2014-01-22 19:19
  • [왜냐면] 안창호와 윤치호, 누가 애국가 작사자일까 / 오동춘
    흥사단에서 100년 넘게 불러오는 애국가는 누가 지었을까? 1955년 애국가 작사자 논란 끝에 정부의 공식 발표는 작자 미상이다. 애국가 작사설에 오른 안창호, 윤치호, 최병헌, 김인식, 민영환 등 모두 결정적 근거가 없기 때문이다. ...
    2014-01-22 19:18
  • [왜냐면] ‘교학사 책’에서 실종된 윤리 / 하일식
    몇 달째 떠들썩하던 ‘교과서 논란’이 잦아드는 분위기다. 미결정 상태도 많지만, 교학사 책을 채택한 학교가 거의 없다고 한다. 교육계에 상식과 이성이 아직 살아 있음을 보여준다. 나는 교육부가 애초부터 이 책을 비호하고, 집권세...
    2014-01-20 19:16
  • [왜냐면] 담배소송, 정부는 뭘 하고 있나 / 김자혜
    정부는 ‘전매청’이란 기구를 통해 담배의 생산·유통·판매까지 주도하다가 현재의 ‘케이티앤지’(KT&G)로 민영화시켰다. 연 7000억원의 순이익을 올리고 있다. 케이티앤지는 담뱃갑에 ‘흡연은 폐암 등 각종 질병의 원인!’이라는 경...
    2014-01-20 19:16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