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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왜냐면] 단연코, 개표부정은 없다 / 문병길
    12월19일치 <한겨레> ‘왜냐면’에 실린 ‘대선 1년, 아직도 밝혀지지 않은 것들’이라는 제하의 글 중 개표와 관련한 의혹 제기에 대해 선관위 입장을 밝힙니다. 먼저, 투표지분류기의 사용이 선거법 위반이라고 주장하나 공직선...
    2013-12-25 19:28
  • [왜냐면] 콜트·콜텍, 그리고 ‘별이의 크리스마스’ / 송경동
    한때는 세계 기타의 3분의 1을 생산하던 사람들. 하지만 더 많은 이윤을 위해 콜트·콜텍은 1990년대 중반부터 중국과 인도네시아로 공장을 이전하고, 한국 공장을 위장폐업했다. 중국과 인도네시아에는 지금도 3000여명의 다국적 노동...
    2013-12-23 19:13
  • [왜냐면] 공산주의자들과 강남스타일의 만남-한국에 온 알랭 바디우와 슬라보이 지제크 / 존 에퍼제시
    2003년 건국대 학생 두 명이 ‘이적’ 행위를 한 혐의로 체포되었다. 두 학생이 범법 행위를 한 증거는 카를 마르크스의 <자본론>, 루이 알튀세르의 <마르크스를 위하여>, 조지 카치아피카스의 <신좌파의 상상력>이라...
    2013-12-23 19:12
  • [왜냐면] 대선 1년, 아직도 밝혀지지 않은 것들
    제18대 대선을 치른 지 1년이 지났습니다. 그런데도 아직도 여당은 ‘대선불복’ 카드로 겁박하고, 야당은 그 소리만 들어도 질색합니다. 여당은 ‘대선불복’ 프레임으로 엮는 것이 선거후유증...
    2013-12-18 19:23
  • [왜냐면] 의료민영화는 살인이다
    나도 내가 이런 선정적인 제목으로 글을 쓰게 되리라 생각하지 않았다. 지나치게 자극적인 표현은 이미 우리 사회 도처에 과잉상태이며, 설령 그것이 좋은 의도라 하더라도 결국 우리가 궁극...
    2013-12-18 19:21
  • [왜냐면] 젊은층 위한 임대주택 정책 계속돼야
    현 정부는 핵심 주거공약으로 행복주택 사업을 발표했다. 그리고 총 7개의 행복주택 시범지구 중 하나로 안산의 고잔동이 경기도에서 유일하게 선정되었다. 지방에서 올라와 안산에서 대학을 다니는 필자로서는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2013-12-18 19:21
  • [왜냐면] 나는 철도노조의 파업을 지지한다 / 임석민
    나는 기본적으로 파업에 비우호적인 사람이다. 그러나 이번 철도노조의 파업은 강력히 지지한다. 철도노조가 철도산업의 붕괴와 코레일의 파산을 두고 볼 수 없어 나선 절체절명의 파업이기 때문이다. 나는 2012년 여름 대전에서 열린...
    2013-12-16 19:15
  • [왜냐면] 콜트·콜텍 노동자들의 2500일 외침 / 손은정
    성서 누가복음 18장에는 불의한 재판관의 비유가 나온다. 어떤 마을에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도 무시하는 재판관이 있었는데 한 과부가 재판관을 찾아가서 “내 적대자에게서 내 권리를 찾아 주십시오”(새번역)라고 호소했다. ...
    2013-12-16 19:15
  • [왜냐면] 국제적 수준을 추구하는 미술계? / 하계훈
    2013년 한 해가 저무는 시기에 미술계가 시끄럽다. 11월12일 개관한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은 개막식 초청인사 가운데 일부 인사가 제외되었다든가, 전시 내용에서 특정 대학 출신 작가들의 비중이 지나치게 높다는 비판을 받는다든지...
    2013-12-16 19:14
  • [왜냐면] 어느 대공장 비정규직 해고자의 고백 / 박종평
    한국비정규노동센터와 아름다운 재단이 함께 진행한 ‘2013년 비정규노동 수기 공모전’에 당선된 박종평씨의 글을 싣습니다. 14년 전, 18살 나이로 사무직 3명, 현장직 3명, 사장, 이렇게 ...
    2013-12-12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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