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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왜냐면] 선거일에도 별 보고 출퇴근하는 건설노동자들 / 박종국
    노조 상근활동을 하다 보니 건설현장에 가볼 일이 많다. 현장의 노동환경을 피부로 이해해야만 정책 수립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제18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정치권에선 투표시간 연장 문...
    2012-11-21 19:34
  • [왜냐면] 나로호 성패의 의미 / 안수명
    몇 년 동안 우리나라는 인공위성을 발사한 10번째 나라가 되기 위해 애절한 노력을 해왔다. 두번을 실패하고도 세번의 실패는 없다는 막연한 기대감에 매달렸다. 모방해서 우리 것을 만든다는 생각으로 러시아에 발사를 맡겼다. 기술...
    2012-11-21 19:32
  • [왜냐면] 국립자연박물관, 늦었으나 명품을 만들자 / 이병훈
    우리 학계와 국민이 국립자연박물관을 갖자고 열망한 지도 20여년이 지났고, 정부가 한때 3년간 투자하며 기초연구보고서 10여건을 낸 지도 15년여가 지났다. 문민정부의 이 사업이 지속되었더라면 우리는 경제협력개발기구 나라 가운...
    2012-11-21 19:31
  • [왜냐면] 정권교체는 ‘민중중심 민주정당구조’로 / 허인회
     1987년 이후 정치개혁은 많은 진전이 있어왔다. 어디서나, 누구나 모바일 등으로 정치에 참여하고 개입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런데 사람들은 자신이 정치의 주인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정치는 정치 엘리트들의 권력다툼일 뿐 무관...
    2012-11-21 19:30
  • [왜냐면] 안철수의 FTA 정책, 재고가 필요하다 / 강성국
    안철수 후보 쪽의 자유무역협정(FTA) 정책이 보도되고 여기에 비판이 제기되자 김양희 대구대 교수가 ‘왜냐면’을 통해 에프티에이 정책에 대한 부가적인 설명을 했다. 정책에 대해 이런 식으로라도 소통하려는 김 교수의 선의와 노력...
    2012-11-19 20:05
  • [왜냐면] 문재인·안철수, 두 분께 알리는 ‘역사의 교훈’ / 김삼웅
    현재를 살고 미래를 지향하는 인간이 역사를 배우는 것은 교훈을 얻기 위해서다. 동물에겐 과거나 미래가 없다. 현재만 존재한다. 여기서 인간과 동물이 갈린다. 문재인·안철수 두 분은 공히 놓치기 아까운 이 시대의 출중한 인물이...
    2012-11-19 20:04
  • [왜냐면] 대선 후보들은 대학입시 단순화 공약 더 내놔야 / 신동하
    올해 입시에서도 어김없이 많은 수험생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 과도한 학습 노동에 내몰린 우리 아이들의 행복지수가 세계 최저 수준이라는 보도가 나오고, 최근에는 입시 경쟁을 위한 사교육비 폭탄으로 ‘에...
    2012-11-19 20:03
  • [왜냐면] 지역문화 진흥책 놓고 경쟁하라 / 장신규
    대선이 30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정작 문화정책의 근간이라 할 수 있는 지역문화 진흥정책은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가 내놓은 지역문화진흥법 제정, 문화기본법 제정 등 이외에 별다른 대안 제시가 없다. 우리 사회는 저성장·고실...
    2012-11-19 20:03
  • [왜냐면] 우리 안의 ‘지록위마’ / 김상섭
    윗사람을 농락하고 권세를 함부로 부린 사람들의 옛일이 사마천의 <사기>에 나온다. 환관 조고의 이야기다. 생전에 온갖 아첨을 바쳤던 진시황이 죽자 허수아비 2세 황제를 세우고는 ...
    2012-11-14 19:31
  • [왜냐면] 투표시간 연장, 문제는 노동현실이다 / 박성식
    “선거일을 유급휴일로, 투표시간은 9시까지”라는 요구는 여야의 유불리를 계산한 소리가 아니다. 우리는 투표조차 못하는 노동현실, 이 명징한 차별과 허울뿐인 민주주의에 대해 말하고 싶었다. 누구나 늘 보아왔지만, 삶은 그리 고단...
    2012-11-14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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